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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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대통령, 양산 통도사 인근에 사저 부지 매입외교 2020. 6. 5. 05:22
[단독] 文대통령, 양산 통도사 인근에 사저 부지 매입 조선일보 양산=김정환 기자 입력 2020.06.05 01:38 경호동 포함해 3860㎡ 규모… 총 14억7000만원 들여 매입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사저예정지의 문이 굳게 잠겨있다/ 김동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최근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에 퇴임 후 사저를 짓기 위해 1100여 평의 부지와 30여 평대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이 땅과 주택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가 분산 매입했다. 본지가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일대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4월 29일 A(67)씨가 소유하고 있던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부지(3860㎡,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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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쏘려는 中·러 vs 막으려는 美… 대기권서 붙었다외교 2020. 5. 25. 05:39
극초음속 쏘려는 中·러 vs 막으려는 美… 대기권서 붙었다 조선일보 임규민 기자 입력 2020.05.25 03:00 [다시 불붙은 '하늘 패권 경쟁'] 中·러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완료… 미국은 빨라야 2023년 실전 배치 빠른데다 매우 낮은 고도로 날아 기존 위성으로 사실상 감지 못해 美, 대기권 안에 위성 배치하기로 미국이 대기권 안쪽 상공에 2024년까지 인공위성 150여 기를 쏘아 올리겠다고 나섰다. 러시아와 중국이 최근 공개한 극초음속(hypersonic)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서다. 중·러에 뒤진 미국은 아직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지 못했는데, 기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크루즈미사일에 맞춰져 있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로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중·러 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