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평온한 삶의 균열… 뜻밖의 진실을 캐내다 [영화 리뷰] 평온한 삶의 균열… 뜻밖의 진실을 캐내다이태훈 기자 입력 : 2017.04.27 03:04 [언노운 걸] 名匠 다르덴 형제 감독 신작… 소시민 삶 관찰하듯 들여다봐 프랑스 소도시의 저녁, 진료 마감을 한 시간쯤 넘겼을 때 젊은 의사 '제니'(아델 에넬)가 일하는 작은 병원 현관 벨이 울린다. .. 교육제도 2017.04.27
"내신 2등급 올린 비결? 사교육 받을 시간에 '내 공부' 했다" "내신 2등급 올린 비결? 사교육 받을 시간에 '내 공부' 했다"김연주 기자 김형원 기자 입력 : 2017.04.26 03:11 [오늘의 세상] 고교 '內申 기적' 3% 학생들에 물어보니… "사교육 덕봤다" 4%뿐 - 왜 공부하는지 목표를 뚜렷하게 "교사 되고 싶다는 꿈 생기면서 아무리 고달파도 견딜수 있었죠" - 나만.. 교육제도 2017.04.26
"이중섭밖에 모르던 남편 미워… 선생 그림을 땔감으로 썼죠" "이중섭밖에 모르던 남편 미워… 선생 그림을 땔감으로 썼죠"김윤덕 기자 카카오스토리 이메일로 기사공유 입력 : 2017.04.25 03:02 ['山 그리는 화가' 박고석 아내 김순자] "외국서 온 사람처럼 물정 모르고 살림 어려운데 동료 화가만 챙겨 10장 그리면 9장은 찢던 사람… 평생 그린 게 300점도 .. 교육제도 2017.04.25
[행복산책] 물건보다 경험을 사고, 혼자 쓰기보다 함께 즐겨야 [행복산책] 물건보다 경험을 사고, 혼자 쓰기보다 함께 즐겨야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입력 : 2017.04.24 03:04 돈 있으면 무조건 행복? 액수보다 쓰는 방법이 중요 '한 번에 다'보다는 나눠쓰고 '혼자'보다 '남과 함께'여야 부자들이 행복하다면 함께 누리는 사람 있기 때문 서은국 연세대.. 교육제도 2017.04.24
[사설] 선의의 기부자에 세금 폭탄 막는 '황필상法' 당장 만들라 [사설] 선의의 기부자에 세금 폭탄 막는 '황필상法' 당장 만들라입력 : 2017.04.22 03:14 180억원어치 주식을 장학금으로 내놓은 황필상씨에게 225억원의 증여세를 매긴 것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으나 기획재정부는 문제의 증여세법 조항 개정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기재.. 교육제도 2017.04.22
[Why] 이 입양아 소년, 60년 전의 '나' [Why] 이 입양아 소년, 60년 전의 '나'송혜진 기자 입력 : 2017.04.22 03:01 [송혜진 기자의 느낌] 양아버지에게 맞아 숨진 '현수' 조각상 만들다… 입양아 출신 미국 사업가 토머스 클레멘트 6·25 직후 전쟁 고아 너덧 살쯤 버림받고 길에서 얻어맞고 지내 운 좋게 보육원 갔지만 혼혈이라고 또 차.. 교육제도 2017.04.22
시진핑, 원세개式 중화주의 되풀이? 시진핑, 원세개式 중화주의 되풀이?이선민 선임기자 입력 : 2017.04.21 03:03 ["한국, 중국의 일부" 발언 분석] 中 "대동강 이북은 원래 중국땅, 조공책봉 질서는 지배예속 관계 한국은 중화민족 한 支流" 주장… 조선, 淸 속국열전에 포함시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7일 트럼프 미국 대.. 교육제도 2017.04.21
"항상 '이럴 때 예수님이라면…' 생각하며 사시길" "항상 '이럴 때 예수님이라면…' 생각하며 사시길"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입력 : 2017.04.21 03:03 [성남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24시간 예수님과 함께하려는 '영성일기' 운동 5년간 펼쳐와 스마트폰 앱도 등장… 동참 늘어… 신도 4000명, 교회 밖선 6만여명 "신앙과 일상의 괴리 극복하자" "기.. 교육제도 2017.04.21
시어머니 한마디에 모든 걸 내려놓았지만… 결국 더 나쁜 며느리가 되었네요 시어머니 한마디에 모든 걸 내려놓았지만… 결국 더 나쁜 며느리가 되었네요채민기 기자 입력 : 2017.04.20 04:00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세속적인 충고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이길 수는 없나 봅니다. 우리가 이상을 좇아 먼 길을 도는 동안 세속의 지혜는 지름길을 택합니다. 우리보다 먼저 .. 교육제도 2017.04.20
"문베충" "안슬림" 친구도 갈라놓은 大選 "문베충" "안슬림" 친구도 갈라놓은 大選김경필 기자 최아리 기자 입력 : 2017.04.20 03:04 [전례없는 野野대결… 정치색 같은 사람끼리도 '전쟁'] 野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文·安 지지자들 연일 비방戰 특정후보 비판 글 올리면 '신고', 곧장 강제탈퇴 시키는 등 '숙청' "말 안 통하는 사람.. 교육제도 20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