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The Column] 대규모 투자 막는 규제부터 풀라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前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입력 2022.08.15 03:10 2년도 안 남은 다음 총선에서 전 정부의 실패가 아니라 자신의 성과로 선택을 받아야 할 여당이 지난 대선·지선에서 젊은이들의 지지를 유지·확장하려면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서 차별화된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절대절명의 시급한 과제다. 2022년 01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반도체특별법'으로 불리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금리 인하, 세금 감면, 재정 지원 등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흔히 쓰는 정책 수단을 지난 정부가 지나치게 남용해 버리는 바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