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數-셈 수, 자주 삭, 촘촘할 촉

최만섭 2021. 10. 18. 20:43

數-셈 수, 자주 삭, 촘촘할 촉

부수

[]

攴 참조. 攴(등글월문部)가 방(旁)에 쓰일 때는 자형(字形)이 攵으로 바뀜. 손에 회초리를 들고 「똑똑 두드리다」 또는 「치다」의 뜻을 나타낸 글자. 攵의 자형(字形)으로도 사용(使用)되고,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부수 '攵'를 가진 한자 더보기

(등글월문2, 4획)

모양자

攵(칠 복) + 婁(끌 루(누))

  •  
  • 1.(셈 수)
    • a.셈, 산법()
    • 관련어휘
    • b.역법()
    • 관련어휘
    • c.일정()한 수량()이나 수효()
    • 관련어휘
    • d.등급(), 구분()
    • 관련어휘
    • e.이치(), 도리()
    • 관련어휘
    • f.규칙(), 예법()
    • 관련어휘
    • g.정세, 되어 가는 형편(便)
    • 관련어휘
    • h.꾀, 책략()
    • 관련어휘
    • i.기술(), 재주, 솜씨
    • 관련어휘
    • j.운명(), 운수
    • 관련어휘
    • k.수단(), 방법()
    • 관련어휘
    • l.몇, 두서너, 대여섯
    • 관련어휘
    • m.세다, 계산하다(--)
    • 관련어휘
    • n.셈하다
    • 관련어휘
    • o.헤아리다, 생각하다
    • 관련어휘
    • p.조사(調)하여 보다
    • 관련어휘
    • q.책망하다(--)
    • 관련어휘
  • 관련어휘
  • 2.(자주 삭)
    • a.자주
    • 관련어휘
    • b.자주 하다
    • 관련어휘
    • c.여러 번 되풀이하다
    • 관련어휘
    • d.빨리 하다
    • 관련어휘
    • e.빠르다
    • 관련어휘
    • f.황급하다(--)
    • 관련어휘
    • g.바삐 서두르다
    • 관련어휘
    • h.급()히 서둘러 하다
    • 관련어휘
    • i.다가서다
    • 관련어휘
    • j.접근하다(--)
    • 관련어휘
  • 관련어휘
  • 3.(촘촘할 촉)
    • a.촘촘하다
    • 관련어휘
  • 관련어휘

 

 

폰트별 한자

  • 대법원 지정 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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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코드

 

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數자는 ‘세다’나 ‘계산하다’, ‘헤아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다. 數자는 婁(끌 누)자와 攵(칠 복)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婁자는 여성의 가슴에 획을 그어 '금지'를 나타낸 毋(말 무)자와 女(여자 여)자가 위아래로 겹쳐진 모습이지만, 글자의 조합은 큰 의미가 없다. 한자에서 婁자는 樓(다락 루)자나 屢(여러 누)처럼 주로 ‘겹치다’라는 뜻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겹침을 뜻하는 婁자에 攵자를 결합한 것은 숫자 一, 二, 三과 같이 막대기를 겹쳐 셈을 한다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고대에는 막대기를 겹쳐 셈을 했다. 이를 산가지라 한다. 그러니 婁자에 몽둥이를 들고 있는 모습의 攵자가 쓰인 것은 막대기를 겹쳐 셈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재미있는 방식으로 수를 세는 모습을 표현한 한자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 더보기

형성문자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뜻을 나타내는 등글월문((=) ☞ 일을 하다, 회초리로 치다)와 음()을 나타내는 (루)가 합()하여 이루어짐. (루→수)는 여자()가 머리 위에 (귀 ☞ 물건()을 넣은 자루)를 이어 나르는 모양→물건()이 겹쳐지는 일을, 등글월문((=) ☞ 일을 하다, 회초리로 치다)는 손으로 거동()을 하는 일, 몇 번이나 손으로 무엇인가를 하다→여러 개 세다→세다→수의 뜻을 나타냄.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數-셈 수, 자주 삭, 촘촘할 촉

number. several. count. fate.

 포개어(婁-포갤 루) 놓은 물건을 막대기로 치면서(攵-칠 복) 숫자를 센다는 뜻이다. 

This means that the number is counted by hitting the stacked objects with a st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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