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每-매양 매

최만섭 2021. 10. 19. 19:55

-매양 매

부수

[]

참조. 여자()가 못된 짓을 하나(☞)도 못하게 함을 나타내어 「말다」, 「없다」의 뜻을 나타낸 글자. 의미() 요소()로 쓰이는 경우는 없고, 자형()의 분류()를 위해 사용(使)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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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무2, 5획)

모양자

(어머니 모) + ?(-)

장단음

매(ː) 

총획수7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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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매양,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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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문자

구체적인 사물의 모양을 본뜸.
한자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사물의 모양을 본떠서 글자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상형(象形)'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상형자(象形字)'라고 한다.

자는 ‘늘’이나 ‘마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갑골문에 나온 자를 보면 비녀를 꽂고 있는 여자가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결혼한 여자라는 뜻이다. 그래서 갑골문에서는 자와 자를 종종 혼용되기도 했었다. 일부 문헌에서는 (소매)나 (삼매)와 같은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은 (작은 어머니)나 (세째 어머니)와 같은 표현이었다. 그러나 금문에서부터는 글자가 분리되면서 자는 한결같은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의미에서 ‘늘’이나 ‘항상’이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여전히 ‘어머니’라는 뜻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으니 해석에 유의해야 한다.

출처 : [한자로드()]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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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毎(매)의 본자(本字). 어린아이(人)가 어머니(母)의 젖을 매번 먹는다는 뜻이 합(合)하여 「매양」을 뜻함.

 

every, each.

 

단어·성어 104

每事不成-매사불성

  • 하는 일마다 실패()함.

每事盡善-매사진선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함.

 

父母出入, 每必起立

부모출입, 매필기립-부모()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每-매양 매-every, each.

이 글자는 어린아이(人-사람인)가 어머니(母-어미 모)의 젖을 매번 먹는다는 뜻으로  「매양」을 뜻한다.

This letter means that a child eats his mother's milk every time, meaning "each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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