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樓-다락 루(누)

최만섭 2021. 10. 18. 20:30

樓-다락 루(누)

부수

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으며 자라나는 「나무」의 모양을 본뜬 글자. 나무와 관련(關聯ㆍ關連)된 뜻을 나타내며,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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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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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망루(: 적이나 주위의 동정을 살피기 위하여 높이 지은 다락집)
  • 관련어휘
  • 3.집 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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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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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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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동()(단위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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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단어

  • 유의어(집 각) (집 관)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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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樓자는 ‘층집’이나 ‘망루’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樓자는 木(나무 목)자와 婁(끌 루)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婁자는 두 여인을 겹쳐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겹쳐진 모양만이 응용되었다. 樓자는 층으로 이루어진 ‘층집’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이다. 그러니 婁자는 발음 외에도 복층 건물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한자로드()]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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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문자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누)와 중복자(). (루)와 동자(). 뜻을 나타내는 나무목( ☞ 나무)와 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짜서 꾸며낸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루)로 이루어짐. 나무를 짜서 높이 세운 망루의 뜻.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사성음

 

building of two or more stories.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단어·성어 256

  • 1. 누각().
  • 2. 다락집.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세워진 누각()」이란 뜻으로,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

沙上樓閣-사상누각

  • 「모래 위에 세운 다락집」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약하여 무너질 염려()가 있을 때나 실현() 불가능()한 일을 두고 이르는 말.

樓-다락 루(누)

building of two or more stories.

나무(木-나무 목) 기둥을 포개어(婁-포갤 루) 높이 세운 다락이라는 뜻이다

It means an attic with wooden pillars stacked high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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