案-책상 안
부수
木
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으며 자라나는 「나무」의 모양을 본뜬 글자. 나무와 관련(關聯ㆍ關連)된 뜻을 나타내며,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나무목, 4획)
모양자
木(나무 목) + 安(편안 안)
- 1.책상(冊床)
- 관련어휘
- 2.생각
- 관련어휘
- 3.안건(案件)
- 관련어휘
- 4.지경(地境: 땅의 가장자리, 경계)
- 관련어휘
- 5.초안(草案)
- 관련어휘
- 6.인도하다(引導--)
- 관련어휘
- 7.상고하다(詳考--)
- 관련어휘
- 8.어루만지다
- 관련어휘
연관 단어
- 유의어床(평상 상) 机(책상 궤, 틀 기, 모탕 예) 榥(책상 황/차양 황)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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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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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자
- 桉
- 동자
출처: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학습 정보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案자는 ‘책상’이나 ‘생각’, ‘안건’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案자는 木(나무 목)자와 安(편안할 안)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安자는 집안에 여자가 앉아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편안하다’라는 뜻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단순히 앉아있는 모양만이 응용되어 있다. 案자는 이렇게 앉아있는 모습을 그린 安자에 木자를 결합한 것으로 나무로 만들어진 ‘책상’을 뜻하고 있다. 책상은 공부나 업무를 보는 데 쓰이기 때문에 ‘생각’이나 ‘안건’, ‘장부’, ‘공문서’라는 뜻도 파생되어 있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뜻을 나타내는 나무목(木 ☞ 나무)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安(안)이 합(合)하여 「책상」을 뜻함. 나무로 만들어 단단히 안정시켜놓은 놓은 것→책상, 책상에서 글을 쓰거나 생각하므로 案(안)을 문서(文書)나 생각 따위의 뜻으로 씀.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사성음
àn (àn)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table, bench. legal case.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단어·성어 439
案-안
- 1. 안건(案件).
- 2. 앞을 막아서 가린 산이나 고개. 또는 담이나 벽 따위.
- 3. 생각한 계획(計劃).
擧案齊眉-거안제미
「밥상을 눈썹 높이로 들어 공손(恭遜)히 남편(男便)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깍듯이 공경(恭敬)함을 일컫는 말.
鼻元思案-비원사안
- 1. 당장(當場)만을 생각하는 얕은 생각.
- 2. 그 자리에서 떠오른 생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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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臨機應變).
案下-안하
- 「책상(冊床) 아래」라는 뜻으로, 흔히 편지(便紙) 겉봉에 상대자(相對者)를 높이어 그 이름 아래 쓰는 말.
玉案下-옥안하
- 「책상(冊床) 아래」라는 뜻으로, 흔히 편지(便紙) 겉봉에 상대자(相對者)를 높이어 그 이름 아래 쓰는 말.
案-책상 안 : 편안하게(安-편안할 안) 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쓸 수 있도록 만든 나무(木-나무 목) 책상을 뜻한다.
It refers to a wooden desk made to sit comfortably and read or 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