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寧-편안할 녕(영), 편안할 령(영)

최만섭 2021. 10. 10. 11:16

寧-편안할 녕(영), 편안할 령(영)

부수

「움집」의 위를 「덮어씌운」 모양을 본뜬 글자. 여러 가옥()이나 그 부속물(), 집 안의 상태() 등을 뜻함. 의미() 요소()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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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머리, 3획)

모양자

(편안할 녕(영)) + (고무래 정)

  • 1.(편안할 녕(영))
    • a.편안하다(便--)
    • 관련어휘
    • b.편안(便)히 하다
    • 관련어휘
    • c.문안하다(--)
    • 관련어휘
    • d.친정가다
    • 관련어휘
    • e.편안(便)
    • 관련어휘
    • f.차라리
    • 관련어휘
    • g.어찌
    • 관련어휘
  • 관련어휘
  • 2.(편안할 령(영))
    • a.편안하다(便--)
    • 관련어휘
    • b.편안(便)히 하다
    • 관련어휘
    • c.문안하다(--)
    • 관련어휘
    • d.친정가다
    • 관련어휘
    • e.편안(便)
    • 관련어휘
    • f.차라리
    • 관련어휘
    • g.어찌
    • 관련어휘
  • 관련어휘

연관 단어

  • 유의어便(편할 편, 똥오줌 변) (편안 안) ?(편안할 녕(영)) (평평할 평, 다스릴 편) (편안 강) (편안할 념(염)) (편안할 개) (편안할 온, 편안할 은) (편안할 수, 깃장식 유, 내릴 타) (편안할 일/달아날 일) (편안할 정) 더보기
  • 반의어(위태할 위)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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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정보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자는 ‘편안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집 면)자와 (마음 심)자, (그릇 명)자, (못 정)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여기서 자는 ‘탁자’를 표현하기 위한 모양자이다. 자의 갑골문을 보면 탁자 위에 그릇이 놓여 있는 집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집에 먹을 것이 풍족하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금문에서는 여기에 자가 더해졌는데, 이는 심리적으로도 매우 ‘안정적이다’라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지금의 자는 심리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상태를 뜻하게 되었다.

출처 : [한자로드()]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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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갓머리( ☞ 집, 집 안)(명)과 (심)의 합자(). 음식물()이 그릇에 수북이 담겨 있어 안심하고 살 수 있음의 뜻. 뒤에 음()을 나타내는 (정)을 더하였음.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repose, serenity, peace. peaceful.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단어·성어 3,651

壽福康寧-수복강녕

  • 오래 살고 복되며 건강()하고 편안(便)함.

寧爲鷄口勿爲牛後-영위계구물위우후

  • 「닭의 입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는 뜻으로, 큰 인물()을 추종()하는 것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말.

 

多士寔寧-다사식녕

  • 준걸()과 재사()가 조정()에 많으니 국가()가 태평()함.

 

安寧=안녕

  • 1. 걱정이나 탈이 없음.
  • 2.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便)함.

 

俊乂密勿, 多士寔寧-준예밀물, 다사식녕

준걸()과 재사()가 조정()에 모여 빽빽함. 준걸()과 재사()가 조정()에 많으니 국가()가 태평()함.

寧-편안할 녕(영), 편안할 령(영) : 집(宀/집 면)에 음식이 수북한 그릇(皿/그릇 명)이 상(丁/못 정) 위에 차려 있으니 마음( 心/마음 심)이 편안하다는 뜻이다.


It means that the mind is at ease when a bowl full of food is placed on the table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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