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準준할 준, 콧마루 절

최만섭 2020. 6. 7. 11:15

최만섭-수필가/시인

 

준할 준, 콧마루 절 획순보기 재생 단어장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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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준하다(--: 어떤 본보기에 비추어 그대로 좇다)
  • 2. 의거하다(--), 본보기로 삼다
  • 3. 본받다
  • 4. 바로잡다
  • 5. 고르다, 평평하다(--)
  • 6. 정밀하다(--)
  • 7. 정확하다, 확실하다(--)
  • 8. 허가하다(--), 허용하다(--)
  • 9. 승인하다(--)
  • 10. 비준하다(--)
  • 11. 법도(), 법()
  • 12. 표준(), 기준(), 규격()
  • 13. 수준기(), 수평기()
  • 14. 틀림없이, 어김없이
  • 15. 꼭, 반드시
  • a. 콧마루 (절)
  • b. 코뼈 (절)

단어 뜻풀이

  • ①준(). 어떤 명사() 위에 붙어서 그 명사()에 비길 만한 구실이나 자격()을 가짐을 나타내는 말  ②교정()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준)의 본자(). 뜻을 나타내는 삼수변((=, )☞물)와 음()을 나타내며 동시()에 평균()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 (준)으로 이루어짐. 수면()의 평균을 뜻함.

자원(字源)회의문자

準자는 ‘평평하다’나 ‘정확하다’, ‘정밀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準자는 水(물 수)자와 隼(송골매 준)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隼자는 횃대에 송골매가 앉아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準자는 이렇게 새를 뜻하는 隼자에 水자를 더한 것으로 새가 물 위를 일직선으로 날아가고 있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準자는 이렇게 새가 물 위를 곧게 날아간다는 의미에서 ‘정밀하다’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고 후에 ‘기준’이나 ‘규격’, ‘표준’이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  

준할 준 -물(=, )☞물)위를 수평으로 나는 송골매처럼 (隼-송골매 준) 수평과 중심을 유지해야 하는 법도를 뜻한다.

It means how to maintain level and balance like a Peregrine Falcon flying horizontally over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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