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唯오직 유, 누구 수

최만섭 2020. 5. 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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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3획)
  • 11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오직, 다만
  • 2. 비록 ~하더라도
  • 3. 때문에
  • 4. 바라건대
  • 5. 이(어조사)
  • 6. 예, 공손()하게 대답()하는 말
  • 7. 생각하다
  • a. 누구 (수)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입구(☞입, 먹다, 말하다)와 음()을 나타내는 글자 (추→유)로 이루어짐.

자원(字源)회의문자

唯자는 ‘오직’이나 ‘다만’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唯자는 口(입 구)자와 隹(새 추)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隹자는 꽁지가 짧은 새를 그린 것으로 ‘새’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렇게 새를 그린 隹자에 口자를 결합한 唯자는 본래 새들이 서로 지저귄다는 의미에서 ‘응답하다’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그러나 지금의 唯자는 어조사나 ‘오직’, ‘다만’이라는 뜻이 가차(假借)되어 있다

 

 

오직 유- 새( 隹-새 추)가 입( 口-입구)으로 낼수 있는 소리는 오직 하나라는 뜻이다.That means there is only one thing a bird can make sounds with its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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