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雜섞일 잡

최만섭 2020. 5. 3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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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추, 8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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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섞이다, 뒤섞이다
  • 2. 섞다
  • 3. 어수선하다, 번다하다(--)
  • 4. 남다
  • 5. 꾸미다
  • 6. 같다
  • 7. 만나다, 만나게 하다
  • 8. 모이다, 모으다
  • 9. 돌다
  • 10. 뚫다
  • 11. 거칠다
  • 12. 천하다(--), 낮다
  • 13. 많다
  • 14. 갑자기, 졸연히(-)
  • 15. 가장, 아주
  • 16. 모두, 다
  • 17. 함께, 같이
  • 18. 여러 가지
  • 19. 한바퀴
  • 20. 옆, 곁
  • 21. 낭비()
  • 22. 장식()
  • 23. 단역() 배우()
  • 24. 시()의 한 체()

단어 뜻풀이

  • ①여러 가지가 뒤섞여 순수()하지 않거나 자질구레한의 뜻을 나타내는 말  ②제멋대로 막된 보잘것없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  ③성()의 하나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잡)의 본자(). (잡)과 동자(). 뜻을 나타내는 새추(☞새)와 음()을 나타내는 (집→잡)이 합()하여 이루어짐.

자원(字源)회의문자

雜자는 ‘섞이다’나 ‘뒤섞이다’, ‘어수선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雜자의 생성과정은 다소 복잡하다. 지금의 雜자는 集(모일 집)자와 衣(옷 의)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雜자의 갑골문을 보면 단순히 3마리의 새만이

그려져 있었다.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雥(떼 지어 모일 잡)자가 바로 雜자의 초기 모습이었다. 雥자는 색이나 품종이 다른 여러 마리의 새가 뒤섞여 있다는 의미에서 ‘뒤섞이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후에 글자가 변하면서 ‘모이다’라는 뜻을 가진 集자와 衣자가 결합한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衣자가 쓰인 것은 雜자가 한때 여러 색이 뒤섞여 있는 ‘옷’을 뜻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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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일 잡-여러가지 새의 옷( 衣-옷 의)을 입은 새(☞새추)가 나무(木-나무 목)위에 섞여있다는 뜻이다.

 

This means that birds dressed in various colors are mixed on top of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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