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行행, 항렬-다닐 항

최만섭 2019. 10. 12. 16:53
행, 항렬-다닐 

  • 1. 다니다, 가다
  • 2. 행하다(--), 하다
  • 3. 행하여지다(----), 쓰이다
  • 4. 보다, 관찰하다(--)
  • 5. 유행하다(--)
  • 6. 돌다, 순시하다(--)
  • 7. 늘다, 뻗다
  • 8. 장사지내다(---)
  • 9. 시집가다(---)
  • 10. 길, 도로(), 통로()
  • 11. 길, 도로()를 맡은 신()
  • 12. 고행(), 계행()
  • 13. 행실(), 행위()
  • 14. 여행(), 여장(: 여행할 때의 차림)
  • 15. 행직(: 품계는 높으나 직위는 낮은 벼슬을 통틀어 이르는 말)
  • 16. 일
  • 17. 행서(), 서체()의 하나
  • 18. 시체()의 이름
  • 19. 장차(), 바야흐로
  • 20. 먼저, 무엇보다도
  • a. 항렬() (항)
  • b. 줄, 대열() (항)
  • c. 열위(), 제위() (항)
  • d. 항오(), 군대()의 대열() (항)
  • e. 순서(), 차례() (항)
  • f. 같은 또래 (항)
  • g. 직업() (항)
  • h. 점포(), 가게 (항)
  • i. 깃촉 (항)
  • j. 의지()가 굳센 모양 (항)
  • k. 늘어서다 (항)
  • l. 조잡하다(--) (항)
  • 회의문자

    상형문자로 보는 견해도 있음. (척☞왼발의 걷는 모양)과 (촉☞오른발의 걷는 모양)의 합자(). 좌우의 발을 차례로 옮겨 걷는다의 뜻을 나타냄. 또는 네거리→굽지 않고 바로 가는 일, 나중에 가다→하다란 뜻과 항렬()→같은 또래란 뜻의 두 가지로 나누어짐.


    자원(字源)
    상형문자

    行자는 ‘다니다’나 ‘가다’, ‘돌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行자는 네 방향으로 갈라진 사거리를 그린 것이다. 갑골문에 나온 行자를 보면 네 갈래로 뻗어있는 사거리가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사람이나 마차가 다니던 사거리를 그린 것이기 때문에 行자가 부수로 쓰일 때는 ‘길’이나 ‘도로’, ‘가다’라는 뜻을 전달하게 된다. 行자는 한쪽 부분이 생략된 彳(조금 걸을 척)자가 쓰일 때가 있는데, 이는 彳자 자체가 별도의 부수 역할을 하는 경우로 역시 ‘가다’라는 뜻을 전달한다. 참고로 行자가 ‘항렬’이나 ‘줄’이라는 뜻으로 쓰일 때는 ‘항’으로 발음을 구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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