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攴칠 복

최만섭 2019. 10. 8. 22:26
攴칠 복

1. 치다, 때리다
  • 2. 채찍질하다
  • 3. 등글월문
  • 형성문자

    (복)과 동자(). 한자()의 변이나 방()으로 쓰일 때의 이름. 음()을 나타내는 (복)과 (우☞손)로 이루어짐. 손으로 폭 소리가 나게 때린다의 뜻에서 치다의 뜻으로 쓰임.

  • 자원(字源)
    상형문자

    攴자는 ‘치다’나 ‘때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攴자는 막대기를 손에 쥔 모습을 그린 것이다. 그래서 攴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치다’나 ‘때리다’와 관련된 뜻을 전달하게 된다. 攴자는 얼핏 보면 ‘지탱하다’라는 뜻을 가진 支(가를 지)자와도 매우 비슷하게 그려져 있다. 支자도 나뭇가지를 붙잡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기 때문에 두 글자는 비슷한 형태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다만 攴자가 부수자로 쓰일 때는 攵자로 변형되기 때문에 ‘지탱하다’라는 뜻을 가진 支자와는 구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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