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속 시한폭탄 '복부대동맥류' 예방하려면…멜론 SOD 섭취해 혈관벽 두께 관리하세요

배 속 시한폭탄 '복부대동맥류' 예방하려면…멜론 SOD 섭취해 혈관벽 두께 관리하세요

• 황여정 기자 입력  2017.11.28 03:02

전조 증상 없어 혈관 터지면 치명… 특허받은 프랑스산 칸탈로프 멜론
항산화제 SOD, 일반 멜론의 7배… 나쁜 콜레스테롤 청소 효과 입증

혈관팔팔피부팔팔

# 이정국(55·서울시 성북구)씨는 몇 달째 이어진 복통으로 수차례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특별한 이상 소견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내과전문의가 이씨의 혈관벽 두께를 보고 큰 병원에서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했다. 검사 결과 이씨는 '복부대동맥류' 진단을 받았고, 거의 터지기 일보 직전인 상태에서 곧바로 응급 수술에 들어갔다. 조금만 더 지체했다면 생명이 위독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복부대동맥류는 배 속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여러 원인에 의해 약해져, 혈관 직경이 정상 기준인 2~2.5㎝에서 5㎝ 이상 늘어나며 풍선처럼 부푸는 질환이다. 복부대동맥류가 터지면 60%가 즉사하며, 응급실로 후송되더라도 20%가 결국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보통 터지기 직전까지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질환이다. 이씨의 경우 조기 발견한 덕에 스텐트 삽입술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또 이씨는 치료 과정에서 근본적으로 자신의 혈관벽 두께가 두꺼운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혈관벽 두께를 감소시켜주는 멜론 SOD '혈관팔팔피부팔팔<사진>'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3개월 동안 꾸준히 섭취하며 재활 운동을 병행한 결과,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혈관벽 두께가 획기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벽 두꺼워져 생기는 '복부대동맥류', 10년 새 3.6배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10여 년간 복부대동맥류로 수술 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10년 사이 3.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대동맥류는 50대 이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데, 평소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60대 이후 갑작스런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게 되는 질환이다. 특히 복부대동맥류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60대 이상 남성으로 나타난다. 원인은 혈관 노화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 질환과 흡연, 음주, 비만 등의 생활 습관과 연관돼 있다. 한편 복부대동맥류는 전조 증상을 거의 보이지 않는데, 명치 끝과 배꼽 사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며 가벼운 복통 혹은 허리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파열 가능성을 확인해 봐야 한다.

◇10대부터 시작되는 혈관 '노화' 방치 시, 동맥류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성 증가

혈관이 노화되면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그로 인해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이때 가장 먼저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이 찾아오고, 계속 혈관 노화를 방치할 경우 동맥류, 뇌졸중 등의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겪는다. 혈관 노화는 10대부터 진행된다.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에 걸리는 확률은 10대부터 진행되는 혈관 노화 속도를 얼마나 관리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나이와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혈관벽 두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35세 이상 성인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0.6~0.7㎜로, 혈관벽 두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날 경우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은 높아진다.

또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의과대학에서 진행한 인체시험 결과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낮춰주는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대동맥의 지방층 면적이 49~85%로 강력하게 축소시켰고, 지방간을 없애줘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이 콜레스테롤의 관리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여줬다. 또한 당뇨나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기 때문에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약물에 대한 부작용도 줄여줘 과다 열량 섭취 등의 걱정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혈관이 노화되면 노폐물이 쌓이는 등 혈관벽이 두꺼워지면서 고혈압, 동맥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이 나타난다.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로 두꺼워진 혈관벽을 관리할 수 있다. / 셔터스톡

◇왜 프랑스산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인가?

아비뇽 지역의 칸탈로프 멜론은 특유의 유기농 재배법으로 생산되는데, 일반 멜론보다 항산화 성분이 높다. 이것이 프랑스 아비뇽 지역에서 생산되는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만이 특허를 취득한 이유다. 실제로 실험을 통해 일반 칸탈로프 멜론과 부패 진행 정도를 비교한 결과, 12일 후 일반 칸탈로프 멜론은 썩어버린 반면 특허받은 멜론은 그대로였다. 강력한 항산화제 SOD의 함량이 일반 멜론 대비 7배나 되기 때문이다.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은 SCI저널 등 50건 이상 임상 연구를 통해 뇌졸중, 뇌출혈, 고혈압, 동맥경화, 뇌경색, 급성 심근경색, 관상동맥 질환, 치매, 협심증, 우울증 등 혈관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됐다. 또한 프랑스, 터키, 일본 등 여러 나라의 국립 기관에서 국가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받아 임상 시험을 한 결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DNA 손상 방지, 종양 억제, 당뇨의 신장섬유화 방지, 심근세포 사멸 방지, 면역, 시력 개선 등의 노화 방지, 기억력, 집중력 향상의 효과가 입증됐다.

◇혈관 질환의 최종 해결사 '혈관팔팔피부팔팔', 국내 최초 식약처 인정

'혈관팔팔피부팔팔'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가 인정한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혈관벽을 두껍게 하는 것은 나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흡연, 스트레스, 유전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다. 그런데 '혈관팔팔피부팔팔'은 이러한 다양한 원인에 의한 혈관벽 두께 증가를 항산화를 통해 억제하는 제품이므로 혈관 질환을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최종 해결사인 셈이다. SOD는 본래 그냥 먹어서는 위에서 모두 파괴된다. 씨스팡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은 위산에 파괴되지 않고 장에서 안전하게 흡수되도록 S OD에 보호막을 씌우는 기술을 접목시켰다.

씨스팡 관계자는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숙취 해소 및 간 섬유화 방지, 인지력 향상 및 숙면·기억력 개선 부문에서도 국내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씨스팡은 28일 오후 10시 45분부터 11시 55분까지 NS홈쇼핑을 통해 '혈관팔팔피부팔팔'을 선보인다. 28일 하루 동안 NS홈쇼핑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7/20171127023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