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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

최만섭 2016. 1. 11. 10:57

사상물리학(四象物理學)은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사상(四象)과 동양사상(東洋思想)의 기본원리를 현대물리학에 접목시킨, 한국에서 탄생한 물리학 분야입니다.

 

사상의학(四象醫學)은 한국의 독창적인 전통의학이며, 사람의 체질을 네종류로 구분하여 각각의 특성(특징)을 분석하였습니다.

 

사상의학에서 사상(四象)이란,

 

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으로써,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음(陰)과 양(陽)의 음양태소(陰陽太少)에 의한 구분입니다.

 

사람의 체질은 사상(四象) 중에서 반드시 한가지 특성을 가지며, 다만 다른 체질은 전혀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사상은 하나의 시스템(system)입니다.

 

사상의학에서 사상(四象)의 기본적인 체질을 구분하면,

 

태양인 太陽人 : 폐대간소, 폐가 강하고 간은 약하다.

태음인 太陰人 : 폐소간대(간대폐소), 간이 강하고 폐는 약하다.

소양인 ​少陽人 : 비대신소, 위가 강하고 신은 약하다

소음인 少陰人 : 비소신대(신대비소), 신이 강하고 위가 약하다.

 

 

사상의학에서도 대칭성이 존재합니다.

 

 

C 대칭 (C-symmetry) : 전하대칭으로 물질과 반물질 관계입니다. 즉, 음(-)과 양(+)의 전하(charge)의 구분입니다.

 

 

P 대칭 (P-symmetry) : 페러티(parity)대칭으로 좌와 우를 구분하는 대칭입니다. 즉, 양(+)은 우회전, 음(-)은 좌회전합니다.

 

사상의학의 사상(四象)은 물리학의 기본대칭인 CP대칭성이 성립합니다.

 

이러한 대칭성은 물리학에서 중요하며, 우주의 대칭성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상의 대칭성을 분석할 수 있는 근본 요건은 사상(四象)은 음양태소(陰陽太少)의 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상(四象)은 음양태소(陰陽太少)의 원리는 의학(醫學)뿐만 아니라 물리학(物理學)에서도 중요한 기본자료입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입자와 에너지의 모든 것은 사상(四象) 즉, 양성(+), 중성(+-), 음성(반양성,-), 반중성(-+)의 특성 중에 반드시 한가지를 가지며, 이러한 사상은 더이상 합칠수도 없앨수도 나눌수도 부정할수도 없는 물리학의 기본자료(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