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가질 수 있는 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행복의 깊이와 의미는 자기 자신을 통찰하는 깊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피상적인 행복이나 선문답적인 인생론 보다는 실질적이고 나같은 범인들의 마음에 와 닿는 인생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나는 인생의 최종적인 목적과 수단은 행복이며, "나는 나를 보았다!"라고 외치는 순간에 나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력자 수사 방해하려 지지세력 동원… 독재정권의 전형적 수법"조선일보 표태준 기자 김윤주 기자 입력 2019.09.30 03:00 [조국 게이트] 법학·역사학자들 "권력비리 밝힌 촛불과는 정반대로 권력보호" 與의원들 "윤석열 총장 스스로 내려오라, 버티면 불행 초래할 것" 유시민 "검찰, 총칼은 ..
윤석열, 與·친문 몰려와 "조국 수호" 외치자 특별메시지로 되받았다최재훈 기자 입력 2019.09.29 13:37 | 수정 2019.09.29 16:12 尹 총장 첫 입장..."조국 수사 중단=검찰 개혁" 주장 일축 검찰 내부 "조국 수사와 검찰 개혁, 연관짓지 말라는 뜻" 인사청문회서도 "검찰은 제도의 충실한 집행자여야" ..
집권세력이 '거리 정치'로 法治 위협조선일보 김동하 기자 입력 2019.09.30 01:35 | 수정 2019.09.30 01:38 文대통령의 검찰압박 공개 메시지, 與원내대표의 집회 선동에 여권인사·지지세력, 검찰청 몰려가 "검찰 개혁 촉구하는 민란" 여당, 유튜브로 생중계… 野 "홍위병 떠올리게 하는 관제데모" 2..
대통령에게 보낸 '아버지의 편지'조선일보 이민석 기자 입력 2019.09.28 03:00 ["두 다리 잃은 내 아들… 정부의 公傷 판정으로 우리 가족은 두 번 죽어… 아들의 명예만이라도 지켜주세요"] 하재헌 중사 부친 최근 편지 보내 "文대통령을 쭉 지지해 왔는데 두 손목을 자르고 싶은 심정…" 文대..
[데스크에서] 대깨문, 아나문, 나팔문조선일보 신동흔 문화부 차장 입력 2019.09.28 03:14 신동흔 문화부 차장 지난 대선 때 유행했던 '대깨문'이란 말을 요즘 자주 듣는다.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에서 첫 글자만 따서 만든 이 말은 선거 구호이자 당시 문 대통령 후보 지지자들을 가리키는 ..
[강천석 칼럼] '문재인 시대'를 건너는 법조선일보 강천석 논설고문 입력 2019.09.27 23:46 | 수정 2019.09.28 03:14 국가 위한 最適 선택과 항상 거꾸로 가는 정권 국민 분열 시키고 선진국行 기차 또 놓치면 朝貢국가로 후퇴 강천석 논설고문 동양의학에선 기(氣)의 순환을 중요시한다. 기가 막히면..
“北은 다리를, 정부는 명예를 빼앗았지만… 내겐 노 저을 두 팔이 있다”조선일보 박돈규 기자 입력 2019.09.28 03:00 [아무튼, 주말- 박돈규기자의 2사만루]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하재헌 예비역 중사 2015년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는 두 팔로 희망을 밀고 간..
[사설] 대통령이 파렴치 장관 수사 방해, 이게 국정 농단 사법 농단조선일보 입력 2019.09.28 01:35 대통령은 27일 검찰의 조국 법무장관 수사와 관련해 "검찰 개혁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성찰해 달라"며 "특히 검찰은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적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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