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가질 수 있는 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행복의 깊이와 의미는 자기 자신을 통찰하는 깊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피상적인 행복이나 선문답적인 인생론 보다는 실질적이고 나같은 범인들의 마음에 와 닿는 인생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나는 인생의 최종적인 목적과 수단은 행복이며, "나는 나를 보았다!"라고 외치는 순간에 나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칼럼] 대통령의 통치력이 실종된 자리에…조선일보 김대중 고문 입력 2019.10.08 03:17 '조국 사태'는 작은 정치적 해프닝으로 끝날 테지만 대통령의 신망에 금이 가고 좌파정권의 존립가치 크게 훼손할 것 김대중 고문 '조국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지난 2년여, 비록 반대와 비판은 극..
[朝鮮칼럼 The Column] 둘로 쪼개진 사회, 지금 이건 나라일까조선일보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입력 2019.10.07 03:17 조국이 뭐라고 친척·친구가 갈라지고 거리의 정치로 대립하나 '이게 나라냐'고 했는데 지금 '이건 나라일까'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지난주 조국 사태를 ..
파렴치 조국 지지 집회는 '민심', 폭력'이라니퇴진 집회는 '조선일보 입력 2019.10.05 03:20 민주당 등 여권이 조국 법무부 장관 구속과 문재인 대통령 퇴진 등을 요구한 3일 대규모 서울 도심 집회에 대해 "불순한 의도가 개입된 동원 집회"라고 했다. 지난 주말 '조국 수호'를 외쳤던 서울 서초..
[최보식이 만난 사람] "현 정권 세력은 제정신 아니다… 우리는 재앙을 막아야 한다"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입력 2019.10.07 01:45 ['광화문 보수 집회'를 주도한 牧師… 전광훈 한기총 회장] 나치 저항 본 회퍼 목사 "미친 자에게 운전대 못 맡긴다"고 했다 내게는 진리냐 아니냐, 자유민주..
"문재인 체포조 결성? 내란선동"... 경찰청장 "나도 착잡" [행안위 국감] 경찰청 국감, 보수단체 '대통령 체포조', '순국결사대' 결성 논란 19.10.04 14:12l최종 업데이트 19.10.04 15:53l글: 김시연(staright) 사진: 권우성(kws21) 복사 ▲ 민갑룡 경찰청장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
[사설] 파렴치 조국 지지 집회는 '민심', 퇴진 집회는 '폭력'이라니. 지난 주말 '조국 수호'를 외쳤던 서울 서초동 집회에 대해선 "깨어 있는 국민의 절박함에서 시작된 집회"라더니 광화문 집회는 "폭력과 막말이 난무했조선일보 입력 2019.10.05 03:20 민주당 등 여권이 조국 법무부 장관 구속..
[김광일의 입] 文대통령의 3大 두려움김광일 논설위원 입력 2019.10.04 18:30 오늘은 문 대통령이 갖고 있는 ‘세 가지 두려움’에 말하겠다. 지난 두 달, 온 나라를 대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일들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됐는가. 어제 광화문 집회부터 짚어보겠다. "서초동은 ‘조국 수..
광화문의 분노, 與圈에겐 '내란'조선일보 정우상 기자 김경필 기자 입력 2019.10.05 01:45 與, 조국파면 외치며 나온 시민들에 "내란선동" "국가원수 모독" '광화문의 분노'로 집권한 정권이 민심을 매도… 대통령은 침묵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광화문의 대규모 집회 다음 날인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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