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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현역 장군, 김정은 비자금 450억 가지고 탈북조성준 기자 입력 : 2016.07.31 11:58 | 수정 : 2016.07.31 19:01 /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북한군 인민무력부 소속 현역 소장(한국군의 준장급)이 가족 2명을 데리고 7월 중순 탈북할 때 김정은에게 상납할 거금을 가지고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KB..
[사설] 민족에 暗雲 드리운 33세 김정은 3代 왕조 개막 입력 : 2016.05.07 03:23 북한이 6일 36년 만에 7차 노동당 대회를 시작했다. 그러나 100명이 넘는 외신 기자를 불러놓고도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았다. 오로지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TV 같은 모든 선전 매체를 동원해 33세 김정은을 향해 '21세..
[객원기자 칼럼] 北 려명거리의 저주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조선일보 객원기자-입력 : 2016.04.23 03:00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조선일보 객원기자 최근 발생한 북한 주민 13명의 집단 탈북과 고위층의 잇따른 이탈은 김정은 체제 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탈북의 유형이 일반 주민..
[사설] 北 권력 핵심층 이탈 징후는 체제 변화 이끌 좋은 기회다배성규 기자-입력 : 2016.04.12 03:23 북한의 대남(對南) 공작 업무를 총괄하는 정찰총국 소속 북한군 대좌(준장과 대령 사이 계급)가 지난해 탈북해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한다. 인민군 출신 탈북자로는 역대 최고위급이다. 정찰총..
[데스크에서] 김정은 리스크안용현 정치부 차장-입력 : 2016.03.30 03:00 안용현 정치부 차장 1993년 평양에서 김일성을 만났던 중국 외교관은 "당시 김일성이 '나는 핵 개발에 동의하지 않는다. 미국과 핵무기로 경쟁할 생각이 없다'고 했던 것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일성은 "(나와 달..
[Why] 물려받은 4조6000억원 탕진? 김정은 "팔 수 있는 건 다 팔아라"강훈 기자 입력 : 2016.03.05 03:00 | 수정 : 2016.03.05 03:08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계기로 본 김정은의 '검은돈' 수탈 작전 독재 기반 구축하려 펑펑… 작년 당 창건 70돌 행사에 10억달러 쏟아부어, 주민 11개월치 식량 살 돈 주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