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誰누구 수

최만섭 2020. 6. 15. 22:03

까치

누구 수 획순보기 재생 단어장에 추가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누구
  • 2. 무엇
  • 3. 옛날
  • 4. 발어사()
  • 5. 묻다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말씀언(☞말하다)와 음()을 나타내는 글자 (추)로 이루어짐.

자원(字源)형성문자

誰자는 ‘누구’나 ‘무엇’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誰자는 言(말씀 언)자와 隹(새 추)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隹자는 꼬리가 짧은 새를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추→수’로의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誰자에 대한 어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隹자가 꼬리가 짧은 새를 그린 것이기 때문에 誰자는 말을 짧게 하는 의문형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어원은 아니다. 그러니 誰자는 단순히 ‘누구’나 ‘무엇’이라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자로 이해해야 한다. 다행히도 우리말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누구 수-까치 같은 작은 새( 隹-새 추)가 지저귀니(言-말씀 언) 찾아올 반가운 손님은 '누구'라는 뜻이다.

A bird as small as a magpie is singing, so it means who will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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