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1. 사소한 잘못을 탓하지 않고 너그럽게 듣다. 2. 그대로 계속 듣다.
take ((a person's remark)) with kindly tolerance
聽-들을 청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1. 듣다
2. 들어 주다
3. 판결하다(判決--)
4. 결정하다(決定--)
5. 다스리다
6. 받아 들이다, 허락하다(許諾▼--)
7. 용서하다(容恕--)
8. 살피다, 밝히다
9. 기다리다
10. 따르다, 순종하다(順從--)
11. 엿보다, 염탐하다(廉探--)
12. 맡기다
13. 마을
14. 관청(官廳)
16. 이목(耳目)
형성문자
聴(청)의 본자(本字). 뜻을 나타내는 귀이(耳☞귀)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呈(정→청)의 생략형과 나머지 글자 㥁(덕☞세우다)으로 이루어짐. 소리가 잘 들리도록 귀를 기울여 듣다의 뜻으로 쓰임.
자원(字源)
회의문자
聽자는 ‘듣다’나 ‘받아들인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聽자는 耳(귀 이)자와 壬(천간 임)자, 悳(덕 덕)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갑골문에서는 단순히 耳자에 두 개의 口(입 구)자만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누군가의 말을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후에 口자는 생략되었고 대신 눈과 심장을 그린 悳자와 壬자가 더해지면서 ‘보고(直) 듣고(耳) 느끼는(心) 사람(壬)’이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획이 복잡해지기는 했지만, 단순히 ‘듣는다’라는 뜻에서 ‘聽
들을 청’까지 모두 표현하려다 보니 이렇게 다양한 글자들이 결합한 것이다.
눌러듣다 -聽들을 청
남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直) 듣고(耳)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心) 사람(壬)’이라는 뜻이다.
It means "a person who sees, hears, and accepts others' words or actions with his or he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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