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欲之謂善 가욕지위선
사람들이 좋아할만 한 것을 선(善/찾할 선)이라 한다.
有諸己之謂信 유제기지위신
그러한 선한 것을 실제로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을 믿음(信/믿을 신)이 있다고 한다.
充實而有光輝之謂大 충실이유광휘지위대
선이 가득 채우고 있어서 밖으로 광채가 드러나는 것을 위대하다(大/큰 대)고 한다.
大而化之之謂聖 대이화지지위성
위대하게 되고 여기서 다시 변화하여 그 지취를 알수 없는 것을 성스럽다(聖/성스러울 성)고 하며,
聖而不可知之之謂神 성이불가지지지위신
성스러워서 알 수 없는 것을 신묘하다 (神/귀신 신)고 한다.
착한 美 사람의 믿음이 충실하게 채워져 아름답게 빛이 나면 대인이 되고
대인이 저절로 사람들을 감화 시킬 수 있으면 성인이 되고
그 성스러움을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신인이라고 합니다.
좋아할 만하면 善人이고
善을 가진 사람은 信人이고
善 과 信 이 충실한 사람이면 美人이고
善信美가 충만하여 빛이 나면 大人이고
대인이 저절로 사람들을 감화시키면 聖人이고
성인의 위대함과 성스러움을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神人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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