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물이 나를 암과 싸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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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기 삶의 바람직한 모습을 머리에 그리고 산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 가기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하루 하루 하루를 소비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간혹 우리는 "이렇게 사는 것이 정말 바람직한 것인가?"라는 의구심에 빠지게 된다. 이에대한 답을 저자는 '기다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머리에 그린 그림이 가슴으로 내려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이 있어야만이 비로서 그 그림을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저자는 그 '기다림'을 희망이하고 정의한다. 그리고 악성종양과의 사투를 통해서 삶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겸손한 마음으로 희망이 가슴에 와 닿을 때까지 기다리는 과정을 진지하게 서술했다. 이 책에 실린 10편의 주옥같은 수필은 우리 모두가 필독해야 할 인생의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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