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가질 수 있는 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행복의 깊이와 의미는 자기 자신을 통찰하는 깊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피상적인 행복이나 선문답적인 인생론 보다는 실질적이고 나같은 범인들의 마음에 와 닿는 인생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나는 인생의 최종적인 목적과 수단은 행복이며, "나는 나를 보았다!"라고 외치는 순간에 나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 : 말
말은 본래 태생이 오장육부입니다.
말은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 살고 있습니다.
덕담을 하는 사람의 내장은 청결하고
칭찬을 하는 사람의 마음은 따뜻합니다.
그래서 성인(聖人)의 몸에서는 항상 향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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