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심뇌혈관 위협하는 겨울철 '미세 먼지' 특허받은 멜론 추출물로 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

최만섭 2018. 1. 30. 08:55

심뇌혈관 위협하는 겨울철 '미세 먼지' 특허받은 멜론 추출물로 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

경동맥 혈관벽 두께 1㎜ 증가 시
급성 심근경색 발병률 2배 '껑충'
일반 멜론보다 항산화 효과 7배

식약처 인증 '혈관팔팔피부팔팔'
혈관벽 감소, 시중 제품 중 유일

# 김정훈(54·서울시 종로구)씨는 평소 고혈압이 있어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혈압 관리를 해왔다. 그런데 최근 새벽에 조깅을 하던 중 갑자기 심한 가슴 통증을 느꼈다. 다행히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응급실에 갈 수 있었고, 검사 결과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 원인은 다름 아닌 '미세 먼지'였다. 공기 중 입자가 큰 불순물은 코나 기관지 섬모를 통해 걸러지지만, 미세 먼지는 폐포까지 들어와 몸에 쌓이고 혈관까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미세 먼지가 대기 중에 낮게 떠 있고 농도도 높아 호흡기 질환 및 혈관 질환에 더 쉽게 걸릴 수 있어 더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심뇌혈관 위협하는 겨울철 '미세 먼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따르면 초미세 먼지 농도가 10μg/㎥ 증가할 때 심뇌혈관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수는 전체 연령에서 1.18% 늘었고, 65세 이상에서는 2.1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최근 초미세 먼지의 증가는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황사 등으로 인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경동맥이 좁아지는 경우가 20%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황사로 인한 미세 먼지를 흡입하면 경동맥이 좁아져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등 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황사·미세 먼지는 피가 혈관 속에서 굳어서 된 작은 덩어리(혈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황사에 일교차까지 심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혈전이 혈관을 손상시키면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뇌혈관 질환이 유발된다. 영국 연구팀이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살다 숨진 37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그들의 뇌 속에서 주성분이 철인 초미세 먼지가 발견됐다.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 '혈관벽 두께' 주목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지나가는 중요한 통로로, 실제 연구에 따르면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1㎜ 이상이면 급성 심근경색 발병 위험은 2배 증가하며, 혈관 질환과 뇌졸중 위험은 최대 5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맥의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으면 뇌로 향하는 정상적인 혈액 공급이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해외 학자들은 일찍부터 경동맥 혈관벽 두께에 주목해왔다. 심뇌혈관 질환은 예고 없이 발병해 순식간에 생명을 빼앗아가므로 위험 인자를 미리 발견해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바로 심뇌혈관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직접적인 지표'다. 64세 이상 고령층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1.18㎜ 이상일 경우, 혈관질환 발병 위험은 4배까지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와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가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항산화 효과가 일반 멜론의 7배 이상인 특허받은 프랑스산 칸탈로프 멜론.
항산화 효과가 일반 멜론의 7배 이상인 특허받은 프랑스산 칸탈로프 멜론./디파짓포토
경동맥 혈관벽 두께, 심뇌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건강 지표로 활용

최근 SCI급 저널 '심장혈관치료학(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실린 건양대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심뇌혈관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밝히며, 한국인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의 표준값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심장협회는 2000년부터 미국인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의 측정 결과를 근거로 심근경색·뇌졸중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조기 진단지표를 만들었다. 이처럼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등의 유럽에서는 혈관벽 두께 관리가 뇌졸중, 협심증 등의 심뇌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건강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경동맥 혈관벽 두께 측정은 간단하고 저렴한 초음파 검사로 가능하다. SCI급 국제 학술지이자 영국 의학 저널 '비엠제이 오픈(BMJ Open)'에 수록된 7만명 규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콜레스테롤과 심장 질환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항산화 효과 일반 멜론의 '7배' 이상

유기농 재배법으로 생산된 프랑스 아비뇽 지역의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다. 실제로 실험을 통해 일반 칸탈로프 멜론과 부패 진행 정도를 비교한 결과, 12일 후 일반 칸탈로프 멜론은 썩어버린 반면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그대로였다. 비결은 바로 강력한 항산화제 SOD의 함량이 일반 멜론 대비 7배이기 때문이다. SOD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중 하나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인체의 방어시스템을 지키는 효소임이 입증됐으며, SOD에 관련된 논문만 약 5만편 이상 발표됐다. SOD는 본래 그냥 먹어서는 위에서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제 아무리 먹어도 효과를 보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수많은 연구 끝에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에서 추출한 SOD를 밀 단백 코팅으로 처리해 위산을 견디고 장에서 흡수될 수 있게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은 당뇨나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을 위해서 개발됐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과다 열량 섭취 등의 부작용이 없다.

심혈관 질환 최종 해결사 '혈관팔팔피부팔팔', 국내 최초 식약처 인정

 '혈관팔팔피부팔팔'
씨스팡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가 인정한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줄여줘 근본적인 혈관관리를 하는 유일한 제품이다. 나이, 혈압, 혈당, 고지혈증, 흡연, 스트레스, 유전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두꺼워지는 혈관 벽 두께는 심뇌혈관 질환의 직접적 원인으로 '혈관팔팔피부팔팔'<사진>은 혈관 질환을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최종 해결사이다. 씨스팡 관계자는 "시중에 혈행 개선 제품은 많이 나와 있으나, 혈관벽을 직접적으로 감소시켜 혈관 관리를 해주는 제품은 '혈관팔팔피부팔팔'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한편 씨스팡은 설을 맞이해 '2018 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9/20180129021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