票-표 표
부수
示 [礻,?]
示(보일시部)가 변(邊)에 쓰일 때는 자형(字形)이 礻으로, 명칭(名稱)은 보일시변部로 바뀜. 제물(祭物)을 차려놓은 「제단(祭壇)」 모양을 본떠, 그 제물(祭物)을 신(神)에게 「보임」을 나타낸 글자. 신(神), 제사, 신(神)의 화(禍)나 복(福)과 관련(關聯ㆍ關連)된 뜻을 나타냄.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 1.표, 증표(證票)
- 관련어휘
- 2.쪽지
- 관련어휘
- 3.지폐(紙幣)
- 관련어휘
- 4.불똥
- 관련어휘
- 5.가볍게 오르는 모양
- 관련어휘
- 6.빠르다
- 관련어휘
- 7.나타내다, 표시하다(表示--)
- 관련어휘
- 8.(불꽃이)튀다
- 관련어휘
- 9.흔들다
- 관련어휘
폰트별 한자
- 대법원 지정 자형
- 한컴바탕확장
- 유니코드
- 함초롬바탕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票자는 ‘표’나 ‘증표’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票자는 示(보일 시)자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票자의 소전을 보면 示자가 아닌 火(불 화)자가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소전에 나온 票자를 보면 火자 위로 囟(정수리 신)자를 감싸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여기서 囟자는 뜻과는 관계없이 ‘불똥’으로 응용되었다. 그러니까 소전에 나온 票자는 날아오르는 불똥을 손으로 잡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이것은 재가 날아오르듯이 매우 가볍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票자의 본래 의미도 ‘가볍다’였다. 하지만 후에 동전보다 가벼운 ‘지폐’를 뜻하게 되면서 본래의 의미는 잘 쓰이지 않고 있다. 고대에 지폐라는 것은 서명이 들어간 ‘증서’를 뜻했다. 그래서 票자는 ‘가볍다’라는 뜻에서 ‘지폐’나 ‘증서’라는 뜻이 확대되었다. 참고로 票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가볍다’라는 뜻을 전달한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물건(物件)의 중票-표 표요(重要)한 부분(部分)인( ☞ 覀) 중심부가 눈에 잘 보이게(示) 표시(表示)하여 둔다는 뜻이 합하였으며 「쪽지, 표시(表示)」를 뜻함.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사성음
piāo, piào (piào)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slip of paper or bamboo. ticket.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단어·성어 224
票-표
- 무엇을 적은 증거(證據)가 될 만한 쪽지. 곧 차표(車票)ㆍ선표(船票)ㆍ비행기(飛行機)표ㆍ입장권(入場券) 따위.
投票-투표
- 선거(選擧) 또는 채결(採決)할 때에 각 사람의 뜻을 나타내기 위(爲)하여 표지(標紙)에 이름, 부호(符號) 또는 의견(意見)을 기입(記入)하여 일정(一定)한 장소(場所)에 제출(提出)하는 일.
郵票-우표
- 우편(郵便) 요금(料金)을 표시(表示)하는 증표(證票). 우편물(郵便物)에 붙여 우편(郵便) 요금(料金)을 냈다는 것을 나타냄. 체신부(遞信部) 장관(長官)이 발행(發行)함.
票決-표결
- 투표(投票)로써 可否(가부)를 결정(決定)함.
傳票-전표
- 은행(銀行)ㆍ회사(會社)ㆍ상점(商店) 등(等)에서 금전(金錢) 출납(出納) 또는 거래(去來) 내용(內容) 등(等)을 간단(簡單)히 기재(記載)하여 책임(責任)을 분명(分明)히 하는 쪽지. 입금(入金)ㆍ출금(出金)ㆍ매출(賣出)ㆍ매입(買入...
票-표 표 : 제사에서 중요한 (要-중요할 요 ☞ 覀) 내용을 적어 제단 (示-보일 시) 위에 올려 두는 표(쪽지)를 뜻한다.
It refers to a note that writes down important contents at a memorial service and places them on the al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