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悔-뉘우칠 회

최만섭 2021. 10. 24. 17:15

悔-뉘우칠 회

부수

[,]

참조. (마음심)가 변()에 쓰일 때는 자형()이 으로, 명칭()은 심방변로, 밑에 쓰일 때는 자형()이 으로, 명칭()은 마음심밑로 바뀜. 「마음」의 바탕이 되는 것으로 생각했던 「심장()」의 모양을 본뜬 글자. 변()으로 쓰일 때는 , 의 자형()으로 되고, 사람의 감정()이나 의지() 등 마음의 작용()에 관한 뜻을 나타냄. 의미() 요소()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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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변, 3획)

모양자

(심방변 심) + (매양 매)

  • 1.뉘우치다
  • 관련어휘
  • 2.스스로 꾸짖다
  • 관련어휘
  • 3.한이 맺히다
  • 관련어휘
  • 4.분하게 여기다
  • 관련어휘
  • 5.뉘우침
  • 관련어휘
  • 6.후회
  • 관련어휘
  • 7.잘못
  • 관련어휘
  • 8.과오()
  • 관련어휘
  • 9.깔봄, 얕봄
  • 관련어휘
  • 10.주역의 괘효
  • 관련어휘
  • 11.아깝게도
  • 관련어휘
  • 12.유감스럽게도
  • 관련어휘

연관 단어

  • 유의어(한 한) (뉘우칠 참, 뉘우칠 천)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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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정보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자는 ‘뉘우치다’나 ‘후회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마음 심)자와 (매양 매)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자는 비녀를 꽂은 여자를 그린 것으로 이전에는 (어미 모)자와 같은 뜻으로 쓰였었다. 이렇게 어머니를 뜻하는 자에 자가 결합한 자는 은혜에 보답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표현한 글자이다.

출처 : [한자로드()]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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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문자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뜻을 나타내는 심방변(忄(=心, 㣺) ☞ 마음, 심장)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걸리다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每(매→회)로 이루어짐. 단념(斷念)하지 못하고 마음에 걸리다의 뜻을 나타냄.

 

 

단어·성어 81

後悔莫及-후회막급

  •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음.

悔過遷善-회과천선

  •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일을 하게 됨.

亢龍有悔-항룡유회

  • 「하늘에 오른 용은 뉘우침이 있다.」는 뜻으로,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이 더 올라갈 데가 없어 다시 내려올 수밖에 없듯이, 부귀()가 극에 이르면 몰락()할 위험()이 있음을 경계()해 이르는 말.

悔過自責-회과자책

허물을 뉘우쳐서 스스로 꾸짖음.

 

追悔莫及-추회막급

  • 지난 일을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

悔-뉘우칠 회 : repent, show remorse, regret.

마음(忄=心, 㣺心-마음 심)으로 매일(每-매양 매) 돌아보며 잘못한 행동을 뉘우친다는 뜻이다.

It means that you repent of your wrong actions by looking back on your mind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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