矣-어조사 의
부수
矢
「화살」의 모양을 본뜬 글자. 화살과 관련(關聯ㆍ關連)된 뜻을 나타냄.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화살시, 5획)
모양자
矢(화살 시) + 厶(사사 사)
- 1.어조사(語助辭)
- 관련어휘
- 2.~었다
- 관련어휘
- 3.~리라
- 관련어휘
- 4.~이다
- 관련어휘
- 5.~뿐이다
- 관련어휘
- 6.~도다!
- 관련어휘
- 7.~느냐?
- 관련어휘
- 8.~여라
- 관련어휘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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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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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정보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矣자는 ‘~었다’나, ‘~리라’, ‘~여라’와 같은 어조사로 쓰이는 글자이다. 矣자는 厶(사사 사)자와 矢(화살 시)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런데 금문에 나온 矣자를 보면 화살 위로 丩(얽힐 구)자가
그려져 있었다. 丩자가 줄이 엉켜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니 이것은 화살이 날아가지 못하고 멈추어 버린 것을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矣자는 이러한 뜻풀이와는 관계없이 일찌감치 어조사로 가차(假借)되어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어조사들조차도 지금은 쓰이지 않는 표현들이기 때문에 쓰임이 매우 적은 글자이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뜻을 나타내는 화살시(矢 ☞ 화살)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마늘모(厶 ☞ 나, 사사롭다, 마늘 모양)部(사 ☞ 말이 끝난다→의)로 이루어짐. 날아가서 일정(一定)한 곳에 멈춘다는 뜻. 말 끝에 써서 단정(斷定) 또는 과거를 나타내는 뜻의 글자.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사성음
yǐ, xián (yǐ)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particle of completed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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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성어 234
만사휴의
성어
읽기3급
- 「만 가지 일이 끝장」이라는 뜻으로, 모든 일이 전혀 가망(可望)이 없는 절망(絕望)과 체념(諦念)의 상태(狀態)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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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도석사가의
성어
읽기3급
-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當場)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人生)을 값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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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분족의
성어
읽기3급
- 자기(自己) 분수(分數)에 만족(滿足)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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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족의
성어
읽기3급
- 그것으로 만족(滿足)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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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량족의
성어
읽기3급
- 「썩 흡족(洽足)함.」의 뜻.
矣-어조사 의 : 팔뚝 (厶-사사 사)을 접어 화살(矢-화살 시)을 품어 넣고 공격을 마쳤다는 뜻에서 문장을 맺는 어조사로 쓰인다.
It is used as an adjective to conclude a sentence in the sense that the forearm is folded, the arrow is put in the bosom, and the attack has been comple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