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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胞세포 포/여드름 포

by 최만섭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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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포/여드름 포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살, 몸)와 음()을 나타내는 (포☞임신한 모양)가 합()하여 이루어짐. 뱃속의 아이를 싸고 있는 막()을 말함.

 

자원(字源)회의문자

胞자는 ‘포자’나 ‘태보’, ‘친형제’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여기서 말하는 ‘태보’란 아이를 감싸고 있는 자궁의 막을 뜻한다. 胞자는 ⺼(육달 월)자와 包(쌀 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包자는 자궁에 들어가 있는 태아를 그린 것으로 ‘(둘러)싸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렇게 ‘둘러싸다’라는 뜻을 가진 包자에 ⺼자가 결합한 胞자는 둥글게 둘러싸인 신체기관을 뜻한다. 胞자에는 ‘자궁’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한 뱃속에서 태어난 ‘친형제’를 뜻하기도 한다.

세포 포/여드름 포 : 우리 몸(⺼-육달 월)을 들러싸고(包-쌀 포)있는

물질인 세포를 뜻하는 글자이다. 

It's a letter that means the cell, the substance that surrounds ou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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