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包쌀 포/꾸러미 포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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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包쌀 포/꾸러미 포

by 최만섭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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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포/꾸러미 포

  • 1. 싸다
  • 2. 감싸다
  • 3. 용납하다(--)
  • 4. 너그럽게 받아들이다
  • 5. 아우르다, 함께 넣다
  • 6. 아이를 배다
  • 7. 더부룩하게 나다
  • 8. 초목()이 무성하다(--)
  • 9. 꾸러미
  • 10. 보따리
  • 11. 푸줏간
  • 12. 포(꾸러미의 수를 세는 단위)
  • 13. 주머니
  • 14. 봉지
  •  

제공처: ㈜오픈마인드

회의문자

(포)가 본자(). (포)와 통자(). 쌀포몸(☞싸다)는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있는 모습, (사)는 뱃속의 아이를 나타냄. 뱃속의 아이의 뜻으로부터 모든 것을 싸는 뜻이 되었음.

 

자원(字源)회의문자

包자는 ‘싸다’나 ‘감싸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包자는 勹(쌀 포)자와 巳(뱀 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巳자는 ‘뱀’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지만, 사실은 태아의 팔과 다리를 생략해 그린 것이다. 그러니 包자는 자궁과 태아를 함께 그린 것으로 해석된다. 包자의 갑골문을 보면 둥그런 원안에 人(사람 인)자가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자궁에 있는 아이를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包자의 본래 의미는 ‘둘러싸다’나 ‘아이를 배다’였다. 그러나 지금은 단순하게 무언가를 둘러싼다는 뜻으로만 쓰이고 엄마의 뱃속을 뜻할 때는 여기에 肉(고기 육)자가 더해진 胞(태보 포)자가 쓰인다.

包쌀 포/꾸러미 포 : 엄마의 배가 배안의 아이(巳/뱀 사/ 태아)를 감싸고 (勹/쌀 포)있는

모양이다.

It depicts a mother's belly is  covering an embryo in her stom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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