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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驛역 역

by 최만섭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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驛역 역

  • 1. 역(), 역참(: 조선 시대의 여행 체계를 일컫는 말)
  • 2. 역말(-: 각 역참에 갖추어 둔 말)
  • 3. 역관(: 역참에 설치한 객사)
  • 4. 정거장
  • 5. (말을 태워)인도하다(--)
  • 6. 연락부절하다(--: 왕래가 잦아 소식이 끊이지 아니하다)
  • 7. 끊기다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역)의 본자(). 뜻을 나타내는 말마(☞말)와 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바꾸다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 (역)으로 이루어짐. 말을 갈아 타는 곳을 뜻함. 옛날에는 파발에 갈아 타는 말을 두었었기 때문에 파발()의 뜻이 됨.

 

자원(字源)회의문자

驛자는 ‘정거장’이나 ‘역참’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驛자는 馬(말 마)자와 睪(엿볼 역)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睪자는 죄인을 감시하는 눈을 그린 것으로 ‘엿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驛자는 파발을 띄우기 위해 말을 갈아타던 곳을 뜻했었다. 파발은 변방으로 가는 공문서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설치 운영한 통신수단이었다. 이 파발을 신속히 보내기 위해 말을 이용했으니 驛자에 쓰인 馬자는 그 말을 뜻하는 것이고 ‘엿보다’라는 뜻을 가진 睪자는 변방을 감시한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말은 속도가 빨랐지만 먼 거리를 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조선 시대에는 약 10km마다 말을 갈아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놓았는데, 그곳을 역참(驛站)이라 했다. 그러니 우리가 ‘오래 걸린다’를 ‘한참 걸린다.’라고 말하는 것도 사실은 역참 하나만큼의 거리를 뜻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驛역 역 ; 먼 길을 가는 사람이 중간에 말(馬/말 마)의 상태를 볼( 睪/엿볼 역)수있도록

만든 역을 뜻한다

It means a station where a person who goes a long way can see the state of the horse on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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