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生而知之者上也, 學而知之者次也, 困而學之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공자왈: "생이지지자상야, 학이지지자차야, 곤이학지우기차야. 곤이불학, 민사위하의.")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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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生而知之者上也, 學而知之者次也, 困而學之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공자왈: "생이지지자상야, 학이지지자차야, 곤이학지우기차야. 곤이불학, 민사위하의.")

by 최만섭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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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이지지

 날 생/ 말 이을 이, 능히 능/ 알 지/ 갈 지

 

학문()을 닦지 않아도 태어나면서부터 안다는 뜻으로,생지()하는 성인()을 이르는 말

 

생이지지,학이지지,곤이학지,곤이불학- 공자- 배움의 즐거움

 

  • 학이지지
  •  배울 학, 가르칠 교, 고지새 할
  •  말 이을 이, 능히 능
  •  알 지
  •  갈 지

삼지()의 하나. 배워서 앎

 

困而學之

곤이하지

 

곤할 곤 /

1. 곤하다(--: 기운 없이 나른하다) 2. 졸리다 3. 지치다 4. 괴로움을 겪다, 시달리다 5. 위태롭다(--), 위험하다(--) 6. 막다르다, 난처하다(--) 7. 괴롭다 8. 통하지 아니하다 9. 가난하다,

 

말 이을 이,능히 능 /

1. 말을 잇다 2. 같다 3. 너, 자네, 그대 4. 구레나룻(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5. 만약(), 만일() 6. 뿐, 따름 7. 그리고 8. ~로서, ~에 9. ~하면서 10. 그러나, 그런데도 a. 능()히(=)

 

배울 학,가르칠 교,고지새 할 /

1. 배우다 2. 공부하다(--) 3. 흉내내다 4. 모방하다(--) 5. 가르침 6. 학교() 7. 학문() 8. 학자() 9. 학통() 10. 학파() a. 가르치다 (교) b. 고지새(되샛과의

 

갈 지 '

1. 가다 2. (영향을)끼치다 3. 쓰다, 사용하다 4. 이르다(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도달하다(--) 5. 어조사() 6. 가, 이(=) 7. ~의 8. 에, ~에 있어서 9. 와, ~과 10. 이에, 이곳에 1

 

困而不學

곤이불학

배울 생각도 하지 않는다.

 

 

[출처] 생이지지,학이지지,곤이학지,곤이불학- 공자- 배움의 즐거움|작성자 해바라기쌤

 해바라기쌤  2020. 3. 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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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의 논어 강의를 봤다. 최근에 동양고전에 관심이 커져서 삼국지 등을 다시 읽어보고 싶었다. 마침 공자 얘기가 나와서 귀가 솔깃했고 수첩을 찾아 메모하면서 봤다.동양고전 중에 으뜸은 논어이다. 논어의 공자 이야기는 반복해서 듣고 읽어도 그때마다 감동이다. 어제 들은 얘기도 혼자만 알기는 아까워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다.

공자는 배우는 걸 너무 좋아했다. 배움이란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공자 왈, 나는 천재가 아니다. 다만 부지런히 옛것을 구했다. 배우는데 싫증을 낸 적이 없다. 가르치는데 권태를 느낀 적이 없다. 많이 배웠으면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가르치면서 또 배운다. 많이 배워서 가르치는 일은 서로에게 좋은 일이다.

도울 김용옥 선생 논어 강의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사람은 네가지 부류로 나눌수 있다.

孔子曰: "生而知之者上也, 學而知之者次也, 困而學之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공자왈: "생이지지자상야, 학이지지자차야, 곤이학지우기차야. 곤이불학, 민사위하의.")

1) 생이지지: 태어 나면서부터 안다. 천재를 말한다.

2) 학이지지: 배우면 안다.

3) 곤이학지: 곤혹스럽게 애써서 배우면 안다.

4) 곤이불학: 배울 생각도 하지 않는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상급이고, 배워서 아는 사람이 그 다음이고, 곤경에 처해서 배우는 사람은 또 그 다음이며, 곤경에 처해도 배우지 않으면 하급이 된다."

난 위의 네가지 부류중에서 2번이나 3번에 해당된다고 할수 있다. 어쩌면 3번 일수도 있다. 곤혹스럽게 애써서 배우면 알수 있다는 말을 새기며 책읽기와 글쓰기의 배움에 정성을 들여야 겠다.

집회 6장 18절: 얘야, 젊을 때부터 교육을 받아라. 그래야 백발이 되어서도 지혜를 찾으리라.

#논어#공자#동양고전#삼국지#배움#생이지지#학이지지#곤이학지#곤이불학

[출처] 생이지지,학이지지,곤이학지,곤이불학- 공자- 배움의 즐거움|작성자 해바라기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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