服옷 복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옷, 의복(衣服)
- 2. 복(服)
- 3. 일
- 4. 한 번에 마시는 약의 분량(分量)
- 5. 직책(職責), 직업(職業)
- 6. 일용품(日用品)
- 7. 전동(箭筒: 화살을 담아 두는 통)
- 8. 수레를 끄는 말
- 9. 올빼미(올빼밋과의 새)
- 10. 구역(區域)
- 11. (옷을)입다
- 12. 좇다, 따르다
- 13. 차다, (몸에)매달다
- 14. (멍에를)메우다
- 15. 복종하다(服從--)
- 16. (뜻을)굽히다, 겸양하다(謙讓--)
- 17. 두려워하다, 항복하다(降伏ㆍ降服--)
- 18. 익숙해지다
- 19. 물러나다
- 20. 사용하다(使用--)
- 21. (복을)입다
- 22. (약)먹다, (약을)마시다
- 23. 일하다, 행하다(行--)
- 24. 잡다, 쥐다
- 25. 다스리다
- 26. 제 것으로 하다
- 27. 들어맞다, 합당하다(合當--)
- 28. 생각하다
- 30. 기다(=匐)
단어 뜻풀이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달월(月☞초승달)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복(☞다스림을 받음)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몸을 다스려 보호한다는 의미(意味)가 합(合)하여 「옷을 입다」를 뜻함.
자원(字源)회의문자
服자는 ‘의복’이나 ‘복종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服자는 月(달 월)자와 卩(병부 절)자 又(또 우)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런데 服자는 ‘달’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갑골문에서는 舟(배 주)자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갑골문에서의 服자는 무릎을 꿇은 사람(卩)을 이끌어(又) 배(舟)에 태우고 있는 모습이 표현되어있었다. 여기서 무릎을 꿇은 사람은 죄인이다. 그러니까 服자는 죄인을 배에 태워 호송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그래서 服자는 죄인이 따르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복종시키다’나 ‘항복하다’라는 뜻으로 만들어졌지만, 후에 ‘의복’이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참고로 한자에서는 舟자가 月자로 잘못 옮겨진 경우가 종종 있다.
服옷 복 : 형벌을 가하기 위하여 죄인의 몸(月/달 월)을 구부리게(卩/병부 절) 하여 손(又/또 우)으로 벅겨 낸 옷을 뜻한다.
This refers to the clothes of a sinner that were taken off by your hand to punish a sinner by bending his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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