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釆분별할 변, 갖출 판, 두루 편, 깎아내릴 폄 획
- 1. 분별하다(分別--), 구분하다(區分--)
- 2. 나누다
- 3. 밝히다, 명백하다(明白--)
- 4. 따지다, 쟁론하다(爭論--)
- 5. 변론하다(辯論--)
- 6. 총명하다(聰明--), 지혜롭다(智慧--)
- 7. 다스리다
- 8. 바로잡다
- 9. 쓰다, 부리다
- 10.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걱정하다
- 11. 준비하다(準備--)
- 12. 변하다(變--), 바꾸다
- 13. 고깔(머리에 쓰는, 위 끝이 뾰족하게 생긴 모자)
- 14. 구별(區別)
- 15. 분별(分別)
- 16. 변화(變化)
- a. 갖추다, 구비하다(具備--) (판)
- b. 두루, 널리 (편)
- c. 깎아내리다 (폄)
- d. 폄하하다(貶下--) (폄)
제공처: ㈜오픈마인드
상형문자
辨(변)의 본자(本字). 짐승의 발자국 모양을 본뜬 글자로, 그 발자국으로 짐승을 알아낸다는 데서 「분별하다(分別--)」의 뜻을 나타냄.
자원(字源)상형문자
釆자는 ‘분별하다’나 ‘구분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갑골문에 나온 釆자를 보면 十(열 십)자 사이에 점이
찍혀있었다. 이것은 동물의 발자국이나 발바닥을 표현한 것이다. 사냥꾼들은 짐승의 발자국을 보고 어떤 동물이 지나갔었는지를 식별할 수 있다. 釆자가 ‘분별하다’나 ‘구분하다’라는 뜻을 갖게 된 것도 발자국을 통해 어떤 동물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釆자는 소전에서부터 田(밭 전)자가 더해진 番(차례 번)자를 파생시키게 되었는데, 이것은 짐승의 발자국이 밭에 찍혀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그러니 釆자와 番자 모두 ‘발자국’과 관련된 뜻으로 쓰이고 있는 셈이다.
釆분별할 변, 갖출 판, 두루 편, 깎아내릴 폄 획 : 짐승의 발자국이 찍힌 모양으로 그 발자국을 보고 어떤 짐승인지 분별한다는 뜻이다.
This means you can tell what kind of animal it is by looking at its footpr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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