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배롱나무-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교목 /head>
본문 바로가기
조경

배롱나무-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교목

by 최만섭 2016. 6. 6.
728x90

배롱나무-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배롱나무(부처과)


                                                   배롱나무(부처과)


                배롱나무 -부처과의 낙엽 교목



*. 특징

흔히 정원이나 공원 등에 심어 꽃을 즐기는 낙엽활엽수로 높이는 5m 안팎이다.

줄기는 연한 보랏빛을 띤 붉은빛으로 미끈하며 껍질이 자주 벗겨지는데 벗겨진 자리는 희다. 많은 가지를 치며 잔가지는 4개의 모를 가지고 있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하는데 때로는 아주 가까운 거리로 어긋나게 자리하는 일도 있다. 잎의 생김새는 타원 꼴 또는 계란 꼴로 두텁고 윤기가 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짧아서 없는 것처럼 보인다. 꽃은 힘차게 자라난 새 가지 끝에 원뿌리 꼴로 여러 송이가 모여 핀다. 꽃의 지름은 3~4cm이고 보랏빛을 띤 짙은 분홍색인데 흰 꽃이 피는 것도 있다. 6장의 꽃잎에는 주름이 많고 꽃이 오래도록 피기 때문에 목백일홍()이라고도 부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