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글자 자
뜻풀이부
- 1.글자, 문자(文字)
- 관련어휘
- 2.자(字: 이름에 준하는 것)
- 관련어휘
- 3.암컷
- 관련어휘
- 4.기르다, 양육하다(養育--)
- 관련어휘
- 5.낳다
- 관련어휘
- 6.사랑하다
- 관련어휘
- 7.정혼하다(定婚--)
- 관련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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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정보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字자는 ‘글자’나 ‘문자’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字자는 宀(집 면)자와 子(아들 자)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宀자는 지붕을 그린 것이기에 집과 관련된 뜻을 전달한다. 이렇게 집을 뜻하는 宀자에 子자가 결합한 字자는 ‘집에서 아이를 기른다.’라는 뜻으로 만들어졌었다. 字자에 아직도 ‘기르다’나 ‘양육하다’라는 뜻이 남아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진시황 때부터 字자를 ‘글자’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문자(文字)’와 관련된 뜻으로 쓰이고 있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갓머리(宀 ☞ 집, 집 안)部와 뜻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음(音)을 나타내는 아들자(子 ☞ 어린 아이)部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한 집안에 자손이 붇는 일. 옛날에는 글자를 名(명) 또는 文(문)이라 알컫다가 秦(진) 나라의 始皇帝(시황제) 때쯤부터 文字(문자)라는 말이 생겼음. 字(자)는 文(문)과 文(문)이 합(合)하여 마치 사람의 가족이 붇듯이 계속(繼續)하여 생기는 글자라는 뜻임. 나중에는 글자 전부를 字(자)라 일컬음.
영문
letter, character, word.
字/글자 자- 집안(宀/집 면)에 자식(子/아들 자)이 태어나면 가르쳐야 하는 글자를 뜻한다.
It means the letters that should be taught when a child is born in the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