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親친할 친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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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親친할 친

by 최만섭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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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친할 친

  • 1. 친하다(--)
  • 2. 가깝다
  • 3. 사랑하다
  • 4. 가까이하다
  • 5. 사이 좋다
  • 6. 손에 익다
  • 7. 숙달되다
  • 8. 어버이
  • 9. 친척
  • 10. 혼인
  • 11. 신부(), 새색시
  • 12. 몸소, 친히(-)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볼견(☞보다)와 음()을 나타내는 글자 (친☞많은 나무가 포개어 놓여 있다는 의미)이 합()하여 이루어짐. 나무처럼 많은 자식()들을 부모가 보살핀다()는 뜻이 합()하여 「친하다」를 뜻함.

 

자원(字源)형성문자

親자는 ‘친하다’나 ‘가깝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親자는 立(설 립)자와 木(나무 목)자, 見(볼 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금문에서는 辛(매울 신)자와 見자가 결합한 형태였다. 辛자는 노예의 몸에 문신을 새기던 도구를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신→친’으로의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親자는 감정적인 관계가 매우 ‘친밀하다’라는 것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이다. 그래서 親자에 쓰인 見자는

親친할 친 : 괴롭게(立/설 립- 辛/매울 신)  베인 나무(木/나무 목)가 죽지 않도록 자주 다가가서 살펴보는 ( 見/볼 견) 사람은 나무와 친하다는  뜻이다.

It means that the person who frequently approaches and examines the painfully cut tree to prevent it from 

dying is close to the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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