點점 점, 시들 다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점(點: 작고 둥글게 찍은 표)
- 2. 흠, 얼룩
- 3. 물방울
- 4. 권점(圈點: 후보자의 이름 아래에 둥근 점을 찍던 일)
- 5. 측면(側面)
- 6. 시간(時間) 단위(單位)
- 7. 점찍다
- 8. 고치다
- 9. 불 붙이다, 켜다
- 10. 점철하다(點綴--)
- 11. 지시하다
- 12. 조사하다(調査--), 검사하다(檢査--)
- 13. 징집하다(徵集--), 징발하다(徵發--)
- 14. 가리키다
- 15. 끄덕거리다
- 16. 따르다
- 17. 더럽히다, 욕되다(辱--)
- 18. 떨어지다, 떨어뜨리다
- 19. 붓다(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 a. (풀잎이)시들다 (다)
단어 뜻풀이
-
①작고 둥글게 찍는 표 ②사람의 살갗이나 짐승의 철 또는 피륙 따위에 있는 빛깔이 다른 둥근 얼룩 ③유우클릿의 기하학(幾何學)에서 주어지는 기본(基本) 개념(槪念)의 하나 길이ㆍ너비ㆍ두께도 없이 위치(位置)만 있는 것 ④어느 속성이나 측면의 개별적(個別的)인 부분(部分)이나 요소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음(音)을 나타내는 占(점)은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 일, 黑(흑)은 검은색, 點(점)은 검고 작은 표, 틀린 글자 따위를 검게 칠하는 일, 또 더럽히는 일, 나중에 표를 하다, 불을 붙이다 따위 여러 가지 뜻으로 씀.
자원(字源)회의문자
點자는 ‘점’이나 ‘얼룩’, ‘불붙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點자는 黑(검을 흑)자와 占(점치다 점)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占자는 거북의 배딱지(腹甲)에 나온 점괘를 그린 것이다. 點자는 본래 ‘불붙이다’를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였다. 아궁이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는 불쏘시개가 필요했었을 것이다. 그래서 點자에 쓰인 占자는 발음 외에도 불쏘시개 모양을 표현하고 있다. 點자는 때로는 ‘점’이나 ‘얼룩’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는데, 이는 재가 날려 얼룩이 묻거나 구멍이 났다는 뜻이다.
點점 점, 시들 다 : 얼굴에서 검게(黑-검을 흑) 차지하고( 占-차지하다/점치다) 있는 점을 뜻한다.
It means the spot that occupies the black color of the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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