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相서로 상, 빌 양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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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相서로 상, 빌 양

by 최만섭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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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 빌 양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서로
  • 2. 바탕
  • 3. 도움, 보조자()
  • 4. 시중드는 사람, 접대원()
  • 5. 담당자()
  • 6. 정승()
  • 7. 모양, 형상()
  • 8. 방아타령
  • 9. 악기()의 이름
  • 10. 자세히 보다
  • 11. 돕다
  • 12. 다스리다
  • 13. 가리다, 고르다
  • 14. 따르다
  • 15. 이끌다
  • 16. 점치다(--)
  • 17. 생각하다
  • a. 빌다, 기원하다(--) (양)
  • b. 푸닥거리하다 (양)

제공처: ㈜오픈마인드

회의문자

재목을 고르기 위해 나무()를 살펴본다는() 뜻이 합()하여 나무와 눈이 서로 마주본다는 데서 「서로」를 뜻함. 나무에 올라 지세()를 멀리 넓게 보는 모습→목표를 가만히 보다→보고 정하는 일, 또 보는 상대, 상대의 모습 따위의 뜻으로도 씀. 지상()에서 제일 눈에 잘 띄는 것은 나무이기 때문에 으로 합()하여 쓴다는 설도 있음.

 

자원(字源)회의문자

相자는 ‘서로’나 ‘모양’, ‘가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相자는 相서로 상, 빌 양 자와 目(눈 목)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相자는 마치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래서 相자의 본래 의미도 ‘자세히 보다’나 ‘관찰하다’였다. 相자는 나에게 필요한 목재인지를 자세히 살펴본다는 의미에서 ‘자세히 보다’를 뜻했었지만, 후에 나무와 눈의 대치 관계에서 착안해 ‘서로’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相서로 상, 빌 양 -사람이 나무(相서로 상, 빌 양 )에 눈(目(눈 목)을 맞추고 서로 마주 보는 모습이다.

It is a scene where people look at trees and face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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