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卩병부 절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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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卩병부 절

by 최만섭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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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부절, 2획)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병부(: 나무패)
  • 2. 신표(: 증거가 되게 하기 위하여 서로 주고받는 물건)

제공처: ㈜오픈마인드

상형문자

(절)과 동자(). 병부(: 나무패)를 둘로 나눈 그 반쪽의 모양을 본뜬 글자

 

자원(字源)상형문자

卩자는 ‘병부’나 ‘신표’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병부(兵符)는 군사를 일으키는 반란을 막기 위해 왕과 지방관리 사이에 미리 나눠 갖고 있던 신표(信標)를 이르는 말이다. 이 신표가 있어야만 군사의 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것을 병부라고 했다. 병부는 기다란 막대기 모양을 하고 있기에 卩(병부 절)자는 그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卩자는 본래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을 그린 것으로 ‘병부’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그래서 卩자가 부수로 쓰일 때는 대부분이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과 관련된 뜻을 전달한다. 참고로 卩자가 부수로 쓰일 때는 㔾자나 卪자로 모습이 변화된다.

형성 과정

 

 

 

卩병부 절-병부(: 나무패)를 둘로 나눈 그 반쪽의 모양을 본뜬 글자.

This is a letter imitating one side of the wooden soldier's identification card on both 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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