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終마칠 종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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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終마칠 종

by 최만섭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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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칠 종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마치다
  • 2. 끝내다
  • 3. (사람이)죽다
  • 4. 다하다
  • 5. 이루어지다, 완성되다(--)
  • 6. 채우다, 상당하다
  • 7. 끝, 마지막
  • 8. 사방 백 리의 땅
  • 9. 열두 해
  • 10. 윤달(-)
  • 11. 항상(), 늘
  • 12. 마침내, 결국()

13. 비록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실사(☞실타래)와 음()을 나타내는 (동→종)이 합()하여 이루어짐. (동→종)과 바느질을 다 하고 나서 실(실사(☞실타래))을 매듭짓는다는 뜻이 합()하여 「마치다」를 뜻함. (동☞겨울)은 네 계절()의 끝이므로 실사(☞실타래)를 덧붙여 감긴 실의 끝이 되고 널리 끝의 뜻으로 되었음.

 

자원(字源)회의문자

終자는 ‘끝나다’나 ‘마치다’, ‘죽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終자는 糸(가는 실 사)자와 冬(겨울 동)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冬자는 새끼줄 양 끝에 매듭을 묶어 줄이 풀리지 않게 일을 마무리했다는 의미에서 ‘끝내다’나 ‘마치다’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그러나 후에 冬자가 ‘겨울’이라는 뜻으로 가차(假借)되면서 지금은 여기에 糸자를 더한 終자가 ‘끝내다’라는 뜻을 대신하고 있다.

 

終마칠 종  -실(糸-가는 실 사)을 매듭짓듯 겨울(冬-겨울 동)을

매듭짓고 한 해를 마친다는 뜻이다.It means that the year ends as if winter is over, like making a knotted th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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