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貌모양 모, 모사할 막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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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貌모양 모, 모사할 막

by 최만섭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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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모, 모사할 막

  • (갖은돼지시변, 7획)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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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모양
  • 2. 얼굴
  • 3. 안면()
  • 4. 자태(姿)
  • 5. 행동거지(: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 6. 예모(: 예절에 맞는 몸가짐)
  • 7. 사당()
  • 8. 성()의 하나
  • 9. 표면상, 외견상
  • 10. (사물의 모양을)알아보다
  • 11. 경시하다(--)
  • 12. 다스리다
  • a. 모사하다(--: 사물을 형체 그대로 그리다) (막)
  • b. 본뜨다 (막)
  • c. 멀다(=) (막)
  • d. 아득하다 (막)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모)가 고자(). (모)와 동자(). 뜻을 나타내는 갖은돼지시변(☞짐승, 돼지)와 음()을 나타내는 글자 (모)로 이루어짐. 본디 한가지 동물()의 이름이었다고 생각되지만, 주로 (모)의 뜻으로 씌어짐. (모)는 사람이 탈을 쓴 모양을 본뜬 상형()으로 본을 뜨다, 모양을 뜻함.

 

자원(字源)회의문자

貌자는 ‘모양’이나 ‘얼굴’, ‘자태’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貌자는 豸(해태 태)자와 皃(얼굴 모)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皃자는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사람을 그린 頁(머리 혈)자가 변형된 것으로 ‘얼굴’이나 ‘모양’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皃자에 이미 ‘용모’라는 뜻이 있지만, 여기에 豸자를 결합한 貌자는 본래의 의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자이다. 豸자는 고양잇과 동물을 그린 것이다. 고양잇과는 몸에 얼룩이나 줄무늬가 있어 쉽게 식별할 수 있다. 그러니 貌자는 한눈에 들어오는 ‘사람의 용모’라는 뜻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모양 모, 모사할 막

입을 벌려 이빨을 드러낸 해치(豸-해태 태)처럼 뚜렷한 얼굴(皃-얼굴 모)

모양을 나타낸다.

It is a letter that depicts a distinct face shape like Haetae with open mouth to reveal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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