猛-사나울 맹
부수
犭 [犬]
☞ 犬 참조. 犬(개견部)가 변(邊)에 쓰일 때는 자형(字形)이 犭으로, 명칭(名稱)은 개사슴록변部로 바뀜. 앞발을 들고 짖어대는 「개」의 모양을 본뜬 글자. 개나 개를 닮은 짐승, 그들의 야수적(野獸的)인 성질(性質)이나 행위(行爲) 등을 나타냄. 사냥에 관한 뜻도 포함함. 또 이민족(異民族)인 오랑캐와 관련(關聯ㆍ關連)된 뜻을 나타냄. 변(邊)으로 쓰일 때는 犭의 자형(字形)으로 되고,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 1.사납다
- 관련어휘
- 2.굳세고 용맹스럽다(勇猛---)
- 관련어휘
- 3.건장하다(健壯--)
- 관련어휘
- 4.날래다
- 관련어휘
- 5.세차다, 맹렬하다(猛烈--)
- 관련어휘
- 6.굳고 강하다(強--)
- 관련어휘
- 7.엄격하다(嚴格--), 준엄하다(峻嚴--)
- 관련어휘
- 8.잔혹하다(殘酷--)
- 관련어휘
- 9.갑자기
- 관련어휘
- 10.사나운 개
- 관련어휘
연관 단어
- 유의어凶(흉할 흉) 勇(날랠 용) 悍(사나울 한) 暴(사나울 포, 사나울 폭/쬘 폭, 앙상할 박) 暴(사나울 폭/쬘 폭, 사나울 포, 앙상할 박)
- 반의어寬(너그러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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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정보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猛자는 ‘사납다’나 ‘용맹스럽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猛자는 犬(개 견)자와 孟(맏 맹)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孟자는 아이를 대야에 씻기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맏이’나 ‘우두머리’라는 뜻을 갖고 있다. 猛자는 이렇게 ‘우두머리’를 뜻하는 孟자에 犬자를 결합한 것으로 ‘개(犬)들의 우두머리(孟)’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는 굳세고 용맹스러워야 할 것이다. 그래서 猛자는 ‘강하다’나 ‘엄격하다’와 같은 뜻으로 쓰였었지만, 후에 ‘사납다’나 ‘잔혹하다’와 같이 무리를 이끌어야 하는 지도자의 다른 면을 표현하게 되었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뜻을 나타내는 개사슴록변(犭(=犬) ☞ 개)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孟(맹)으로 이루어짐. 힘센 개의 뜻. 전(轉)하여 사납다는 뜻.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사성음
měng (měng)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violent, savage, cruel. bold.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猛-사나울 맹 : 짐승(犭으로, 명칭(名稱)은 개사슴록변) 중에서도 첫째(孟-맏 맹)는 덩치가 커서 우두머리로 사니 용멩하고 사납다.The first of the animals is living a life as a leader who is big, brave, and fi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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