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따뜻할 온/쌓을 온
부수
氵 [水,氺]
☞ 水 참조. 水(물수部)가 변(邊)에 쓰일 때는 자형(字形)이 氵으로, 명칭(名稱)은 삼수변部로, 밑으로 쓰일 때는 자형(字形)이 氺으로, 명칭(名稱)은 아래물수部로 바뀜. 「물」의 흐름을 본뜬 글자. 물과 관계(關係)되는 뜻을 나타냄.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 1.따뜻하다
- 관련어휘
- 2.따뜻하게 하다
- 관련어휘
- 3.데우다
- 관련어휘
- 4.부드럽다
- 관련어휘
- 5.온화하다(溫和--), 온순하다(溫順--)
- 관련어휘
- 6.단조롭다(單調--)
- 관련어휘
- 7.훌륭하지 못하다
- 관련어휘
- 8.익히다, 학습하다(學習--)
- 관련어휘
- 9.복습하다(復習--)
- 관련어휘
- 10.족하다(足--), 넉넉하다
- 관련어휘
- 11.쌓다, 축적하다(蓄積--)
- 관련어휘
- 12.함유하다(含有--)
- 관련어휘
- 13.온도(溫度)
- 관련어휘
- 14.온천(溫泉)
- 관련어휘
- 15.샘(≒泉)의 이름
- 관련어휘
연관 단어
- 유의어暑(더울 서) 暖(따뜻할 난, 부드러울 훤) 炎(불꽃 염, 아름다울 담) 煖(더울 난, 따뜻할 훤) 熱(더울 열) 醞(빚을 온)
- 반의어冷(찰 냉(랭), 물소리 영(령)) 冷(찰 랭(냉), 물소리 령(영)) 寒(찰 한) 涼(서늘할 량(양))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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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자
- 温
- 간체자
- 温
- 일본자
- 温
- 약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溫자는 ‘따뜻하다’나 ‘데우다’, ‘온순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溫자는 水(물 수)자와 囚(가둘 수)자, 皿(그릇 명)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溫자의 갑골문을 보면 수증기가 올라오는 큰 대야에서 몸을 씻고 있는 사람이
그려져 있었다. 후에 글자가 바뀌면서 수증기는 水자가 되었고 대야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囚자와 皿자로 표현되었다. 그러니 溫자는 글자의 조합만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温(온)의 본자(本字). 뜻을 나타내는 삼수변(氵(=水, 氺) ☞ 물)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온( ☞ 접시에 먹을 것을 담은 모양→따뜻함)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따뜻한 물(水)이라는 뜻이 합(合)하여 「따뜻하다」를 뜻함. 물이 따뜻하다→따뜻하다의 뜻. 나중에 囚(수 ☞ 죄수)와 皿(명 ☞ 접시)의 모양에서 죄수에게 먹을 것을 주듯 하는 따뜻한 마음이 글자의 기원(起源ㆍ起原)이라고 해석(解釋)하기도 하고, 溫水(온수)라는 강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說(설)도 있음.
영문
lukewarm, warm. tepid, mild.
溫-따뜻할 온/쌓을 온 : 물(삼수변/氵/=水, 氺/ ☞ 물수)을 담은 통(皿/그릇 명)에 몸을 담그고(囚/가둘 수) 들어가 목욕하니 몸이 따뜻하다는 뜻이다
It means that if you go into a tube of water, soak your body, and take a bath, your body will be warmed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