育/기를 육
- 1.기르다
- 2.자라다
- 3.어리다
- 4.낳다
폰트별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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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育자는 ‘기르다’나 ‘낳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育자는 子(아들 자)자와 ⺼(육달 월)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育자의 갑골문을 보면 女(여자 여)자와 子(아들 자)가 함께
그려져 있었다. 여기서 子자는 거꾸로 그려진 채 주변은 물이 튀어있는 모습이었다. 이것은 막 출산을 끝낸 어미와 아이를 표현한 것입니다. 育자는 이렇게 아이를 막 낳은 모습으로 그려졌었지만 소전으로 넘어오면서 어미는 사라지고 子자를 거꾸로 뒤집은
것과 肉(⺼)자가 결합한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아이를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서 갓난아이를 말함)와 月(월 ☞ 肉(육 ☞ 기르다))의 합자(合字). 낳은 아이를 기르는 일.
育/기를 육 : 태어난 아기(子-아들 자)의 몸(月(월 ☞ 肉(육)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먹여 기른다는 뜻이다.
It means feeding and nurturing a newborn baby's body to grow healthy.
아이를 뜻한다 : 아이의 몸이 머리부터 나오기 때문에 (子-아들 자) 가 두집힌 형태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