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辨분별할 변, 갖출 판, 두루 편, 깎아내릴 폄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분별하다(分別--), 구분하다(區分--)
- 2. 나누다
- 3. 밝히다, 명백하다(明白--)
- 4. 따지다, 쟁론하다(爭論--)
- 5. 변론하다(辯論--)
- 6. 총명하다(聰明--), 지혜롭다(智慧--)
- 7. 다스리다
- 8. 바로잡다
- 9. 쓰다, 부리다
- 10.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걱정하다
- 11. 준비하다(準備--)
- 12. 변하다(變--), 바꾸다
- 13. 고깔(머리에 쓰는, 위 끝이 뾰족하게 생긴 모자)
- 14. 구별(區別)
- 15. 분별(分別)
- 16. 변화(變化)
- a. 갖추다, 구비하다(具備--) (판)
- b. 두루, 널리 (편)
- c. 깎아내리다 (폄)
- d. 폄하하다(貶下--) (폄)
단어 뜻풀이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선칼도방(刂(=刀)☞칼, 베다, 자르다)部(☞날붙이→나누는 일)과 음(音)을 나타내는 辛+辛(변☞재판하는 일)으로 이루어짐. 말다툼하여 옳은지 그른지를 정하다→나누다→明白(명백)히 함.
자원(字源)회의문자
辨자는 ‘분별하다’나 ‘구분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辨자는 辡(따질 변)자와 刀(칼 도)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辡자는 죄인 둘이 서로 다투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따지다’나 ‘고소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렇게 죄인 둘이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 모습에 刀자를 더한 辨자는 잘잘못을 ‘분별하다’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辨자에 쓰인 刀자는 둘 사이를 갈라 잘못을 판가름한다는 뜻인 것이다
辨분별할 변, 갖출 판, 두루 편, 깎아내릴 폄 : 두 죄인(辛매울 신/辛매울 신)의
말을 듣고 중간에서 옳고 그름을 칼(刂칼 도)같이 분별한다는 뜻이다.
It means to listen to the two sinners and distinguish right from wrong like a sword in the 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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