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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發필 발

by 최만섭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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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발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피다
  • 2. 쏘다
  • 3. 일어나다
  • 4. 떠나다
  • 5. 나타나다
  • 6. 드러내다
  • 7. 밝히다
  • 8. 들추다
  • 9. 계발하다(--)
  • 10.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 11. 빠른 발 모양
  •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발)의 본자(). 뜻을 나타내는 필발머리(☞걷다, 가다)와 부수()를 제외()한 글자 (수)가 합()하여 이루어짐. 필발머리(☞걷다, 가다)는 발을 좌우()로 벌리다→벌리는 일, (궁)과 부수()를 제외()한 글자 (수)는 치는 일, 음()을 나타내는 발(필발머리(☞걷다, 가다)+수)은 나중에 풀을 밟아 죽이는 것이라고 일컬어지지만, 본디는 물건()을 치거나 튀기거나 하는 일.

 

자원(字源)회의문자

發자는 ‘피다’나 ‘쏘다’, ‘드러나다’, ‘밝히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發자는 癶(등질 발)자와 弓(활 궁)자, 殳(창 수)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런데 發자의 갑골문을 보면 癶자와 又(또 우)자, 矢(화살 시)자가 함께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도망가는 사람을 향해 화살을 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發자의 본래 의미는 ‘쏘다’나 ‘발사하다’였다. 그러나 금문에서부터는 矢자가 弓자로 바뀌었고, 소전에서는 又자가 몽둥이를 들고 있는 모습의 殳자로 바뀌었다. 그래서 지금의 發자는 활과 몽둥이를 들고 누군가를 뒤쫓아 가는 모습이 되었다. 發자는 본래 화살을 쏜다는 뜻이었지만 누군가를 추격하기 위해 발자국을 따라가는 모습에서 ‘나타나다’, ‘들추다’, ‘밝히다’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發 필발 -원래 누군가를 쫓기 위해 누군가의 발자국(癶-등질 발)을 따라가는 활(弓-활 궁)과 막대기(殳-창 수)를 묘사했지만, 나중에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피었다는 뜻으로 바뀌었습니다.

Oriiginally described a bow and stick that followed someone's footprints to chase someone, but later changed to mean something happened or bloo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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