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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제사 제, 나라 이름 채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제공처: ㈜오픈마인드
회의문자
又(우☞손)와 왼쪽 글자(고기☞肉(육))의 합자(合字). 옛 자형(字形)은 신에게 바치는 고기에 술을 손으로 뿌려 깨끗이 하고 있는 모양을 나타냄. 나중에 祭壇(제단)의 모양인 示(시)를 붙여 祭(제)라 씀. 신과 사람의 접촉을 뜻함.
(字源)회의문자
祭자는 ‘제사’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祭자는 示(보일 시)자와 肉(고기 육)자, 又(또 우)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祭자는 제단(示) 위로 고기(肉)를 손(又)으로 얹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제단 위로 제물을 올린다는 것은 제사를 지낸다는 뜻이다. 그래서 祭자는 ‘제사지내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지만 제사가 끝나면 음식을 함께 나눠 먹기도 하기에 ‘잔치’라는 뜻도 파생되어 있다.
형성 과정
祭제사 제, 나라 이름 채 - 고기(肉-고기 육)를 손( 又-또 우/오른 손)손에 들어 제단( 示-보일 시/제단)에 바치며 신에게 올리는 제사를 뜻한다. It means a memorial service for the gods, holding the meat in their hands and offering it to the al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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