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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신령 령(영)
- 1. 신령(神靈)
- 2. 혼령(魂靈), 혼백(魂魄), 영혼(靈魂)
- 3. 귀신(鬼神), 유령(幽靈), 도깨비
- 4. 정기(精氣), 영기(靈氣)
- 5. 정신(精神), 감정(感情)
- 6. 존엄(尊嚴)
- 7. 하늘, 천제(天帝)
- 8. 영적인 존재(存在)
- 9. 죽은 사람에 대한 높임말
- 10. 복(福), 도움
- 11. 위세(位勢)
- 12. 법령(法令)
- 13. 신령하다(神靈--), 기이하다(奇異--)
- 14. 영검하다(靈---), 영험하다(靈驗--)
- 15. 성명하다(聖明--: 덕이 거룩하고 슬기롭다)
- 16. 총명하다(聰明--), 통달하다(通達--: 사물의 이치나 지식, 기술 따위를 훤히 알거나 아주 능란하게 하다)
- 17. 아름답다, 훌륭하다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비우(雨☞비, 비가 오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강하(降下)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 霝(령)으로 이루어짐. 신이 내린 무당, 전(轉)하여 신비하다의 뜻.
자원(字源)회의문자
靈자는 ‘신령’이나 ‘영혼’, ‘혼백’과 같은 영적인 존재를 뜻하는 글자이다. 금문에 나온 靈자를 보면 雨자와 口(입 구)자, 示(보일 시)자가 결합해 있었다. 여기서 口자와 示자는 제단에 놓인 술잔이나 그릇을 표현한 것이다. 그러니까 금문에서의 靈자는 하늘의 신에게 제를 지내는 모습을 그린 것이었다. 그러나 소전에서는 示자와 술잔이 巫(무당 무)자로 바뀌면서 지금의 靈자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靈신령 령(영) -가뭄이 들었을 때 비를 내려(霝비올 령(영)/신령 령(영) 달라고 무당(巫무당 무)을 통해 기원하면 들어오는 신령을 뜻한다.
It means a spirit who listens when a shaman prays for rain in the event of a dr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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