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기운 기, 보낼 희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기운(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오관(五官)으로 느껴지는 현상)
- 2. 기백(氣魄)
- 3. 기세(氣勢: 기운차게 뻗치는 형세)
- 4. 힘
- 5. 숨(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기운)
- 6. 공기(空氣)
- 7. 냄새
- 8. 바람
- 9. 기후(氣候)
- 10. 날씨
- 11. 자연(自然) 현상(現狀)
- 12. 기체(氣體)
- 13. 가스(gas)
- 14. 성내다
- 15. 화내다(火--)
- a. (음식을)보내다(=餼) (희)
- b. 음식물(飮食物) (희)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気(기)의 본자(本字). 炁(기), 餼(희)와 동자(同字). 음(音)을 나타내는 기운기엄(气☞구름 기운)部는 공중(空中)에 올라가 구름이 되는 것, 굴곡(屈曲)하여 올라가는 水蒸氣(수증기), 목에 막히어 나오는 숨, 米(미)는 쌀, 氣(기)는 김을 올려서 밥을 짓다→손님을 위한 맛있는 음식.
자원(字源)상형문자
氣자는 ‘기운’이나 ‘기세’, ‘날씨’라는 뜻으로 쓰이는 글자이다. 氣자는 气(기운 기)자와 米(쌀 미)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본래 氣자는 米자가 없는 气자가 먼저 쓰였었다. 气자는 하늘에 감도는 공기의 흐름이나 구름을 표현한 것이다. 갑골문에서는 단순히 획을 세 번 그린 것으로 하늘의 기운을 표현했었다. 그러나 금문에서는 숫자 三(석 삼)자 혼동되어 위아래의 획을 구부린 형태로 변형되었다. 여기에 米자가 더해진 氣자는 밥을 지을 때 나는 ‘수증기’가 올라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다만 气자와 마찬가지로 ‘기운’이나 ‘기세’, ‘날씨’와 관련된 뜻으로도 쓰이고 있다
氣기운 기, 보낼 희 -쌀(米(쌀 미)로 밥을 지어 먹으면 솟아오르는 기운을 뜻한다.
It means the energy that generate when you cook rice and e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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