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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다칠 상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伤의 본자(本字). 뜻을 나타내는 사람인변(亻(=人)☞사람)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상)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의 본디 글자는 ?(창)으로 이루어진 상(☞화살 상처). 사람의 몸에 상처가 나는 것을 傷(상), 마음에 상처 나는 것은 심방변(忄(=心, 㣺)☞마음, 심장)部를 씀.
자원(字源)회의문자
傷자는 ‘상처’나 ‘다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傷자는 人(사람 인)자와 昜(볕 양)자, 矢(화살 시)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傷자의 상단에 있는 것은 화살을 뜻하는 矢자가 변형된 것이다. 昜(볕 양)자는 태양이 제단 위를 비추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볕’이나 ‘양지’라는 뜻이 있다. 傷자는 본래 화살에 맞아 다친 사람을 뜻했던 글자였다. 화살을 맞아 치명상을 입게 되면 몸에 열이 나며 고통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傷자는 화살과 昜자를 결합해 상처로 인해 몸에 열이 나고 있음을 표현했다.
傷다칠 상-사람이(人-사람 인) 화살(矢-화살 시)을맞고 햇살(昜-볕 양) 아래
쓰러지며 다친다는 뜻이다.It means that a man under the sun gets hit by an arrow and gets h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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